세종시의 명물 학나래교와 한두리교의 야경
일몰이 멋질 것으로 기대하고 청벽에 오를까 했는데, 구름이 잔뜩 끼는 바람에 방향을 세종시 첫마을로 잡았습니다. 지난 구정 때, 세종시 첫마을의 명물이 된 금강2교(한두리교)의 야경을 처음으로 소개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한두리교와 학나래교를 담아보고 왔습니다. 이젠 많은 사람들에게 세종시의 새로운 촬영 포인트로 부각되는 금강2교(한두리교)입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각도에서 담아봤습니다. 어안렌즈로 담아봤는데요, 광각렌즈를 수리 보내서 아쉬움으로 담았습니다. 표준줌렌즈로 담은 한두리교입니다. 역시 광각렌즈의 아쉬움을 가득 느낍니다. 빨리 병원에서 찾아와야 겠습니다. 이 각도에서 담아보니 한두리교가 더 풍성한 느낌입니다. 반대편에서 담았을 때에는 첫마을이 부각되고 한두리교는 허전했는데 말이죠. 어느 편에서 ..
문화/공연/강의
2012. 7. 24.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