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이네요.
금남면사무소 앞 불법 주정차 차량 때문에 앞에 있는 스쿨버스가 아이들을 태우는 동안
반대편에서 중앙선으로 넘어오는 차량들이 지나가길 기다리다가 가야 하는 일이 매일 벌어집니다.
파출소가 바로 근처인데도 아무런 제지가 없네요.
덤프차량입니다.
이렇게 큰 차가 매일 아파트 주진입로 커브길에 세워 놓습니다.
저기 길 끝에서 우회전을 하면 제가 사는 아파트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좌회전을 하면 또 다른 길이 나오는데 이 교차로에서 벌써 접촉사고가 5번이나 났네요.
이 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저 앞에 트럭이 횡단보도를 막고 차를 세우고 있습니다.
바로 커브에는 아파트의 차량들이 오고가는 메인 진입로인데 말입니다.
아이들 등교시에도 이렇게 버젓이 횡단보도에 차를 세워놓습니다.
무슨 베짱일까요?
인심 좋은 연기군의 인심을 믿어달라는 말이겠죠?
반대편에도 이렇게 긴 트럭이....
조금 어이가 없어집니다.
매일매일 이런 일이 반복되네요.
요렇게 작은 차량들은 이제 차라리 앙증맞네요...
밤이고 낮이고 상관없습니다.
세우는 곳이 차고지라고 우기는 듯 합니다.
심지어는 이렇게 살수차까지....
이렇게 작은 냉동탑차들도 이젠 아무렇지도 않게 세웁니다.
또 있네요. 이 덤프....
횡단보도를 막고 차고지도 이탈하고...
그런데도 인심좋은 연기군...
단속도 없습니다.
누가 죽어야지 처리하려나요?
벌써 제가 아는 접촉사고만 5번인데...
아파트에서 큰 길로 나가려면 이렇게 차량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횡단보도도 막고...
심지어는 커브길 바로 앞까지 막습니다.
불법 주정차를 하지 말자고 용포3리 주민들이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말만 그렇지 이 동네 사람들이 불법 주정차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그 현수막 바로 아래에도 이렇게 2대의 차량이 불법 주정차가 되어 있습니다.
방금전 모습입니다.
이 길을 따라 가면 금남면사무소와 파출소가 나오는데요...
이 길 전체가 이 모양입니다.
최고의 하이라이트, 바로 금남면사무소 건너편 마트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다들 마트에 들려 하나씩 사먹으려는 듯 한데
매일 이렇게 길가에 차를 세웁니다.
그러면 반대쪽에서는 아이들 등하교를 지원하는 스쿨버스가 정차하는데
매일 이렇게 차량이 오고가는 위험한 상황이 반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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