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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그 뜨거운 시작을 알리다.

문화/공연/강의

by 공연소개하는남자 2010. 8. 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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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회식 겸 전야제가 2010년 8월 10일 (화) 19:20분에 대전광역시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전국 시,도 선수단 및 임원등 350여명이 참석하였다.


김신호 대전광역시 교육감의 개회선언으로 개막식이 시작되었으며, 염홍철 대전광역시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뒤를 이어 대회기가 대표선수들의 손에 들려 입장되었다.

대회기가 입장한 후,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와 더불어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39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8월 11일부터 14일(토)까지 4일에 걸쳐 대전광역시 일원에서 초등, 중등선수들의 경기가 열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17,000명(선수 12,000명, 임원 5,000명)이 참석하였다.

열리는 경기종목은 33종목으로 정식종목 30개와 시범종목 3개(소프트볼, 요트, 트라이애슬론)다.


특히,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는 학생들의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종전의 학기중의 대회 일정을 변경하여
방학 기간으로 잡아 학생들의 학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는 시도를 했다.
또한 일사병 및 더운 여름의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한낮의 뜨거운 시간대에는 경기를 배정하지 않는 노력까지 하였다.
다만, 대회기간 중 태풍이 한반도를 통과할 예정이라는 일기예보가 있어 선수들의 경기력에 변수가 발생하게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이번 대회기간 중 '2010 견우직녀축제'를 8월 13일(금)-14일(토)을 준비하여 선수들과 시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0년을 대충청방문의 해로 정한 대전과 충청도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있기를 기대해본다.


아래부터는 현장화보다.



식전행사로 재활용 타악 그룹의 공연이 있었다.


사회를 맡은 KBS 아나운서와 탄방중 박은총 선수...



국민의례에 앞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선두로 VIP의 입장이 있었다.



누군가를 반갑게 맞이하는 염홍철 시장.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신호 대전광역시 교육감이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박성용 대한체육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선수들이 경청하고 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선수 대표가 대회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선수선언을 하고 있다.



심판 선서를 하고 있다.



식후행사에 실개울 중창단 어린이들의 공연이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프로 응원단의 응원전이다.







뒤를 이어 어린이 응원단의 응원이다.











경남선수였나?? 선수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선수단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경기기간중 태풍이 올라온다고 한다.
선수들의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미칠런지...

또한, 선수들의 숙소에서는 바가지 요금이 극성이라고 한다.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바래본다.



[엑스포츠뉴스=대전,허윤기기자]
[충청투데이 따블뉴스블로거=허윤기]
[대전시 블로그기자단=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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