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뮤지컬 갑천을 보고 왔다.
제12회 갑천문화제의 새로운 변신으로 시도한 수상 뮤지컬 갑천.... 8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갑천변에서 1000여명의 출연진이 등장하는 수상 뮤지컬 갑천을 보고 왔다. 빛과 소리, 역사로 꾸민 환상의 수상무대... 국내 최초, 최대, 최고의 수상뮤지컬... 내가 건네받은 작품해설서의 광고문구대로 여러가지면에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뮤지컬이었다. 어제 첫 공연에는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 주최측은 대략 10000여명이 왔다고 한다. 아래부터는 어제 프레스존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올려본다. 저 멀리 무대가 보인다. 높이 20m, 길이 200m란다. 그리고 대덕대교와 KBS, 그리고 관람석이 보인다. 이제 노을이 지며 뮤지컬 시간이 다가옴을 알려줍니다. 금강만 금빛이 아니라 갑천에도 금빛이 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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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14.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