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여인의 심성을 글로 담아내다_ 대전여성문학회
예로부터 여인들 글은 무엇과 견줄 수 없을만큼 아름답고 섬세합니다. 이런 여인들의 심성이 글로 표현될 때 미학은 더욱 두드러지는 듯 한데요... 이번에는 대전여성문학회의 시화 소품전이 열렸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흐르는 냇물처럼" 이라는 주제로 19집 출판기념회로 열렸습니다. 갤러리 예향에서 공간을 제공해 주셔서 소품 시화전을 열게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입구에 이렇게 현수막을 게시하였습니다. 갤러리 예향 박재호 대표님이십니다. 때마침 자리에 계셔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장애인 복지와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더군요. 갤러리 예향에서 장애인에 대한 문학과 미술 교육을 활발하게 하고 계시더군요. 송은애 여성문학회 사무국장이십니다. 시사종합저널 청풍의 편집부장으로 같이 활동하고 계시더군요. 대흥동 연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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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18.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