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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소극장 고도 "하이옌" - 찬란한 슬픔의 봄을 사랑으로 담아내다.

    2011.04.08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공연] 클래식의 성벽을 허문 <Echo> Music Drama

    2011.03.21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K리그_2R] 서울과 아쉬운 무승부, 시티즌 맞나??

    2011.03.14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맛집] 밤이 더 예쁜 까페_초록지붕

    2011.03.07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영상] 남자의 자격 '조용훈'_"빨래를 해야 겠어요" in Echo Music Drama Showcase

    2011.03.06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컨퍼런스] "TEDx 대전" 이 열립니다.

    2011.02.18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공연] Ennio Morricone Arena Concert in 2002

    2011.01.09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M/V] '넬라판타지' 작곡자 Ennio Morricone의 Arena Concert 중 Oboe 솔로연주

    2011.01.09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IT] 6개월만에 정리한 덜뜨기의 컴퓨터 책상

    2010.12.28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GH마크] 머리에 보약 한첩 하시죠 _ 댕기머리 샴프

    2010.12.09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건강을 위한 까칠한 선택, "GH 마크"를 아시나요?

    2010.12.07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오감만족] 갑천변에 피다 만 풍선의 꿈_대전열기구축제

    2010.10.16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현장] 수상뮤지컬, 사마이야기 _ 대백제전의 꽃

    2010.09.29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현장] 밤에 더욱 빛나는 대백제전

    2010.09.25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덜뜨기's 사설] 넘쳐나는 사과, 풍년과 흉작의 사이에서...

    2010.09.03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맛집] 대전으로 옮겨온 북경 오리집, 꽁뚜!!

    2010.08.05 by 공연소개하는남자

[공연] 소극장 고도 "하이옌" - 찬란한 슬픔의 봄을 사랑으로 담아내다.

극단 데아뜨르 고도의 소극장 고도(대표: 권영국)의 11번째 초연작품, '하이옌'이 드디어 무대에 올랐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고도의 11번째 초연작품, '하이옌'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주인공 조영천과 하이옌은 부부로, 영천은 외국인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아무런 잘못도 없이 사회로부터의 편견에 시달린다. 기침을 많이 하는 하이옌은 바이러스 보균자라는 이유로 갑작스럽게 격리수용되고, 둘은 아무런 노력을 해도 만나지 못하게 된다. 작품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신의 상황이 변해가는 모습을 그리며, 과연 우리는 서로를 이용하고 선동하려는 지금의 세태에서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며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묻는다. 지난번 소극장 고도편을 한번 읽어보세요. (http://pinetree73.tistory.c..

문화/공연/강의 2011. 4. 8. 05:24

[공연] 클래식의 성벽을 허문 <Echo> Music Drama

2011년 3월 19일 (토) 오후 7시 30분, 비노클래식 앙상블홀에서 클래식의 성벽을 허무는 Echo Music Drama가 열렸습니다. Crossover Vocalist 조용훈 Tenor 김이영 Soprano 조용미 Actor 한시영 Piano 김은경 Viloin 이지선 이렇게 6명의 사람이 모여 아름다운 공연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이 공연은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이 제작을 오페라 무대감독인 윤상호 선생이 기획 및 연출을 담당하였습니다. 이날 공연에 80여분의 관객분들이 오셔서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공연은 무료였으며, 출연진 모두 무료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다만, 이날 조용훈씨의 앨범 판매를 했는데, 정확히 말하면 판매가 아니고 후원금을 내신 분들게 증정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수익금은..

문화/공연/강의 2011. 3. 21. 22:04

[K리그_2R] 서울과 아쉬운 무승부, 시티즌 맞나??

2011 K리그 대전시티즌의 홈경기 개막전이 2011년 3월 12일 토요일 오후3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지하철을 타고 경기장을 향해 가는길,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설마 이렇게 많은 분들이 경기장으로??? 그런데, 설마가 사실이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에서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경기장을 향해 모두 가시더군요. 대전시티즌의 경기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시다니... 개막전 경기에 이렇게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모인 적은 제가 경기장에 들어간 후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대전월드컵 경기장 역에서 내려 농수산물 시장을 가로질러 경기장을 향해 갔습니다. 매번 차를 몰고 오다가 이번에는 지하철을 타고 왔는데, 제법 긴 거리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

문화/공연/강의 2011. 3. 14. 09:40

[맛집] 밤이 더 예쁜 까페_초록지붕

오늘 소개할 곳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대전 도청 근처의 예쁜 식당, 바로 초록지붕이다. 지난번에 밝혔듯이 보통 맛집 소개는 꺼려하는 소재다. 그 이유는 밝힌바와 같이 '맛있다'와 '못 먹는다'의 아주 간단한 식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내가 맛집소개라고 감히 제목을 붙여본다. 그리고 부제는 '예쁜'이라는 시각적인 효과를 사용해 본다. 낮에 들어갈 때에는 그저 모노톤에 가까운 까페였다. 하지만, 해가 서서히 져가면서 들어오는 조명의 빛이 예사롭지 않은 느낌이다. 그도 그럴것이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낮에는 그냥 모노톤에 가까운 느낌이던 것이 해가 서서히 지면서 조금씩 다른 색을 내기 시작한다. 내부는 어떨까? 식당 내부에 위치해 있는 소품들은 아기자기하다. 또한 조명을 곳곳에 위치시켜 분위기를 ..

문화/공연/강의 2011. 3. 7. 06:00

[영상] 남자의 자격 '조용훈'_"빨래를 해야 겠어요" in Echo Music Drama Showcase

남자의 자격 '조용훈'이 출연하는 "Echo 뮤직 드라마의 Show Case"에 다녀왔습니다. 이날(2011년 3월 5일 토요일 저녁7시 비노클래식) 공연에는 초청된 20여분이 오셔서 3월 19일에 공연될 Echo Music Drama의 맛보기 공연인 Show Case를 관람했습니다. 3시쯤에 도착해서 홀에 들어왔는데, 조용훈씨가 '빨래를 해야 겠어요'라는 노래를 한다. 이 곡은 '이적'씨가 신곡으로 갖고 나온 '빨래를 해야 겠어요'이다. 이 곡을 남자의 자격 '조용훈'씨가 연기와 더불어 노래를 했다.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 올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요. 그러면 나을까 싶어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 지 몰라요. 그게 참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

문화/공연/강의 2011. 3. 6. 18:31

[컨퍼런스] "TEDx 대전" 이 열립니다.

2011년 2월 26일 (토) 14:00-18:00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컨퍼런스 홀에서 TEDx 대전이 열립니다. 이날 강사로 나오는 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염홍철(대전광역시장, 국립한밭대학교 명예총장) 박용순(인류무형유산 '매사냥' 기능 보유자) 채연석(전 한국 항공우주원 원장, 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임현기(재즈기타리스트) 임영진(성심당 대표) 이수민(한남대학교 명예교수) 이상은(여성 산악인, 산악사진가) 류기형(마당극패 우금치 예술감독) 총 7명입니다. 이 컨퍼런스를 위해 스탭들의 준비모임이 2011년 2월 17일, 저녁7시부터 9시 30분까지 한진오피스텔에서 있었습니다. 저는 약간 늦게 도착했는데, 다들 뜨거운 열기로 오피스텔을 가득채우고 있더군요. 다들 그날의 행사를 준비하며 모..

문화/공연/강의 2011. 2. 18. 13:58

[공연] Ennio Morricone Arena Concert in 2002

구하기 힘든 영상을 입수한 기념으로 전체 영상을 올린다. 이 영상은 2002년 9월 28일,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사를 집대성한 콘서트로 평가받는 아레나 콘서트(Arena Concert)이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1928년 11월 10일 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20세기가 낳은 가장 위대한 영화음악 작곡자이며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그의 주요작품으로는 - 테렌스 맬릭(Terrence Malick) 감독의 '천국의 나날'(1978), - 레오네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nce upon a time in America'(1984) - 롤랑 조페(Roland Joffe) 감독의 '미션 Mission'(1984), '시티 오브 조이 City of Joy'(1992) - 쥬..

문화/공연/강의 2011. 1. 9. 23:00

[M/V] '넬라판타지' 작곡자 Ennio Morricone의 Arena Concert 중 Oboe 솔로연주

'넬라 판타지'로 널리 알려진 이 곡은 영화 음악가 Ennio Morricone의 작품으로 영화 'Mission'의 OST로 사용된 음악 중, 가브리엘의 오보에 솔로로 연주된 작품이다. 이 곡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더 재미있는데, '넬라 판타지'는 사라 브라이트만(Sarah Brightman)이 엔니오 모리꼬네에게 3년을 부탁해서 받은 곡이라는 점이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1928년 11월 10일 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20세기가 낳은 가장 위대한 영화음악 작곡자이며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그의 주요작품으로는 - 테렌스 맬릭(Terrence Malick) 감독의 '천국의 나날'(1978), - 레오네 감독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nce upon a time in Ame..

문화/공연/강의 2011. 1. 9. 21:28

[IT] 6개월만에 정리한 덜뜨기의 컴퓨터 책상

학기중에는 전혀 손댈 엄두를 못내던 서재와 컴퓨터 책상을 6개월만에 정리를 감행했다. 눈이 와서 나가기도 싫고, 나갈 일이 있어도 없애버리고.... 아침부터 정리해서 오후가 되서야 겨우 정리가 완료되었다. 정리를 하고 창밖을 보니 눈이 엄청나게 온다. 세상을 온통 하얗게 만드는 눈처럼, 내 서재와 책상도 오랫만에 묵은 먼지와 혼돈의 극치를 벗어나 정돈을 해본다. 그나머 선과 잡다한 도구들, 그리고 책상의 먼지들도 닦았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장비들과 책상밑의 더러운 먼지, 그리고 구겨 놓았던 책들... 정리하고 컴퓨터 책상위를 촬영해 봤다. 그간 내가 얼마나 더럽게 살았는지... 아니 내가 얼마나 바쁘게 살았는지.... 프린터와 새로 구입한 네트워크하드, 그리고 외장하드, 그리고 전원선들을 새롭게 정리..

About me.. 2010. 12. 28. 21:04

[GH마크] 머리에 보약 한첩 하시죠 _ 댕기머리 샴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인증하는 GH마크에 대해서 지난번에 알아봤습니다. (1편, GH마크에 대해서... http://pinetree73.tistory.com/251) 이어서 GH마크 시리즈 2탄으로, GH마크를 획득한 금산에 위치한 두리 화장품의 댕기머리 샴프 공장에 다녀왔습니다. 두리 화장품은 서울에 본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댕기머리 샴프 공장은 금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금산에서 나는 한약재료들을 쉽게 구해 가공하려는 목적이랍니다. Why? 댕기머리는 한방샴프이니까요~~~!! 공장 전경입니다. 흡사 연구소처럼 보입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공장 안으로 이동하면서 촬영해 봤습니다. 현관모습입니다. "두리화장품 (주)" 라고 쓰여져 있군요. 그런데, 왜 이름이 두리일까?? 궁금하지 않나요? 답은 잠..

문화/공연/강의 2010. 12. 9. 14:06

건강을 위한 까칠한 선택, "GH 마크"를 아시나요?

GH마크 (위키백과) GH마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품질인증 기준에 합격한 식품, 화장품, 의약품, 의료 기기, 생활용품, 가전제품에 부여되는 우수품질 인증마크이다. 보건산업 제품의 다양한 품질 및 기능성에 대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평가 및 이의 인증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또한 산업체에게는 우수한 제품 개발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안전성, 우수성, 신뢰성 등의 각 항목별로 공장 심사 및 엄격한 품질 평가를 한 뒤우수품질 기준에 적합하다고 판정된 제품에 대해 품질 인증서와 GH마크 1년 사용 권한이 주어진다. (출처 - 다음 위키백과)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526831 현대인에게 "건강"이 중요성을 갖게 된 ..

문화/공연/강의 2010. 12. 7. 22:06

[오감만족] 갑천변에 피다 만 풍선의 꿈_대전열기구축제

2010년 10월 16일~17일 대전컨벤션센터 앞 갑천부지에서 2010 대전 열기구 축제가 열린다. 첫날, 설레이는 마음으로 갑천을 찾았다. 하지만 바람이 심한 관계로 풍선의 꿈은 피다 말았다. 하지만, 이렇게 피다만 풍선의 꿈이 사그러 질 수는 없는 법. 열기구 탑승체험은 바람으로 인해 취소가 되었지만 나이트 글로우, 불꽃놀이, 공연행사와 풍등 날리기는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이날 많은 시민들이 갑천둔치를 찾아 하늘을 수 놓은 수많은 꿈들의 조각들을 즐겼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환영하면서 '노란풍선'이라는 노래의 가삿말을 읊으며 풍선의 꿈을 시민들과 같이 나누었다. 하지만, 이날 바람으로 인해 그 풍선의 꿈은 피다 마는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내일(17일)은 바람이 잦아든다고 하였으..

문화/공연/강의 2010. 10. 16. 21:39

[현장] 수상뮤지컬, 사마이야기 _ 대백제전의 꽃

대백제전의 가장 하이라이트, 대백제전의 꽃으로 감히 부를 수 있는 수상뮤지컬, 사마이야기를 보고 왔다. 그토록 손꼽아 기다렸던 수상뮤지컬, 사마이야기... 기다렸던 만큼 감동도 컸다. 대백제전 개막이전부터 기대했던 작품이었다. 지난번 수상뮤지컬 소개 포스팅 --> http://pinetree73.tistory.com/232 그럼, 사진을 통해 '수상 뮤지컬. 사마이야기' 그 대단원의 막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사진이 총 67장이다. 좀 스크롤의 압박이 있겠지만, 자세한 내용 설명을 위해 과감히 삽입했다. 이날 전체 촬영본이 1300장인것을 감안해주길 바란다) 사마이야기 공연장의 입구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거나 인터넷 예약을 하면 된다. 공연 시작 후 입장이 불가하다고 한다. 매 공연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문화/공연/강의 2010. 9. 29. 10:20

[현장] 밤에 더욱 빛나는 대백제전

대백제전이 50만명의 관람인파를 넘었다고 한다. 또 다시 찾은 대백제전, 이번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다. 야경을 보여드리고 싶어 일부러 늦게 찾았다. 저녁이니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저녁에도 엄청난 인파로 북적거렸다. 게다가 수상공연 관람인파로 입구부터 주차장까지는 교통체증까지 겪을 정도였다. 그래서, 수상공연은 다음으로 미루고 금강부교를 찾기로 했다. 지난번 폭우로 떠내려가서 일부 부분이 파손된 것을 복구하여 추석당일부터 통행이 재개되었다. 우연히 저녁 시간에 찾은 대백제전... 대백제전은 밤에 더욱 그 빛을 발하고 있었다. 금강 부교를 향해 가는 길에 있는 등... 저 뒤에 금강부교의 불빛이 보인다. 앚기 햇빛이 언저리에 남아 있는 시간, 행사장에 도착했다. 웅진성의 하루는 이..

문화/공연/강의 2010. 9. 25. 21:35

[덜뜨기's 사설] 넘쳐나는 사과, 풍년과 흉작의 사이에서...

예산사과 태풍 곤파스로 낙과 http://www.gocj.net/news/articleView.html?idxno=29935 태풍 곤파스가 대한민국 농민들의 마음을 모두 앗아가 버렸다. 사과, 배등 과수의 피해가 무엇보다 컸다고 한다. 추석을 앞두고 수확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과일이 바람에 대부분 떨어져 버린 것. 2010년, 올 초의 냉해와 수확기의 태풍으로 인한 낙과피해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의 과수는 말 그대로 흉년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에는 아이러니하게도 또 다른 사과 풍년이 벌어지고 있으니...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82579011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에 늦더위보다 더 열받게 한 사과의 열풍이 그것이다. 결국 민심의 눈..

About Photo 2010. 9. 3. 11:26

[맛집] 대전으로 옮겨온 북경 오리집, 꽁뚜!!

어머님의 생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기로 했다. 무엇이 좋을까 하다가 지난번에 지인의 초대로 같이 식사를 하게 되었던 곳이 생각났다. 이름이 생각나질 않아 문자를 드렸는데도 묵묵부답... 그래서 직접 찾기로 했다. 몇 번의 클릭과 웹서핑 끝에 이름과 위치를 찾았다. 저녁 예약을 하고 지난번에 놓고 간 카메라의 아쉬움을 기억하며 메모리와 배터리를 체크하고 카메라를 챙겼다. 꽁뚜 간판이다. 얼핏 보면 이태리 요리를 상상하게 된다. CONTO Family Restaurant 가 정식 명칭이다.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사진은 전봇대와 전선이 망친다. 피해서 촬영하려다가 예약시간이 다되어 그냥 이 각도에서 촬영했다. 같은 각도에서 정원을 같이 담았다. 1층 현관은 이렇게 넓은 광장이다. 이곳에서 금요일이면 음..

문화/공연/강의 2010. 8. 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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