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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의 이야기

  • [뮤지컬] 행복한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in 대전카톨릭문예회관아트홀

    2011.04.22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단상] 봄, 그 찬란한 흔적은 사그러지는데...

    2011.04.21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현장] 수석장학생들의 반란, Hannam Honors Club의 GCC운동!

    2011.04.19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음악회] 223명의 하모니가 가득한 한남대 개교55주년 기념음악회_"Sing Hannam"

    2011.04.18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이슈] '중이온가속기' 세종시에 준대며? 3년전부터 신용을 잃었나???

    2011.04.18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맛집] 두툼한 황태찜을 점심으로...

    2011.04.15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전시] 기와가 2억이 넘는다구? _ '기와' 특별전 in 한남대중앙박물관

    2011.04.15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문화] 대전의 대학로를 꿈꾼다!!_카톨릭문화회관 아트홀

    2011.04.15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인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임해경 관장 _ 대한민국 최고를 꿈꾸다!!!

    2011.04.14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K리그] 리그 1위 지키는 법을 배워라_ 대전 vs 제주

    2011.04.13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현장] 무료 문화공연잡지 '앙코르'를 만나보다!!

    2011.04.13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내 사진이 도용되어 베스트가 된 어처구니 없는 상황!!

    2011.04.12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모임] 아직 끝나지 않은 열정 - 대전시2기 블로그 기자단 4월 모임

    2011.04.12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공연] 소극장 고도 "하이옌" - 찬란한 슬픔의 봄을 사랑으로 담아내다.

    2011.04.08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현장] '국익'논란의 현장, 세종시와 4대강 금강공구를 발로 걷다.

    2011.04.01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야경] 야경촬영의 즐거움이 사라진 한밭 수목원

    2011.03.31 by 공연소개하는남자

[뮤지컬] 행복한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 in 대전카톨릭문예회관아트홀

2011년 대한민국 봄의 행복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오늘 그 행복을 찾아볼 수 있는 하나의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바로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입니다. 지난번 대전카톨릭문예회관의 아신아트컴퍼니 인터뷰를 갔다가 공연을 잠깐 봤는데, 젊음, 열정, 폭소라는 단어로 소개를 하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본 공연을 다시 찾았습니다. 본 공연은 저녁 8시에 있더군요. 그래서 큰 맘을 먹고 야간활동을 감행했습니다. ㅎㅎ 밤에 가보니 대흥동은 전혀 다른 분위기더군요. 대흥동의 밤은 문화와 공연의 거리 느낌이 물씬 풍겨난다는... 어디서 촬영을 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뒤에서 촬영을 한다고 해도 제 카메라의 셔터 소리가 너무 커서 말이죠. 그런데 뒷쪽에 보니 위에 다른 공간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 곳으로 올라가기로 했..

문화/공연/강의 2011. 4. 22. 14:54

[단상] 봄, 그 찬란한 흔적은 사그러지는데...

봄의 마지막 자락을 붙잡으려 떠난 길, 가지에 살포시 매달린 봄의 끝자락을 조심스레 마음에 담아봅니다. 봄은 그렇게 내 곁에서 사그러져 갑니다. 봄은 그렇게 찬란한 흔적만을 남긴 채... 가지마라 한들 남을 녀석도 아니고 빨리 오라고 한들 어여 올 녀석도 아닌데... 내 탄식은 듣지도 못했는지, 땅의 부르심에 순응하며 그렇게 낮은 곳으로 떠나 갑니다. 20110420 _ 따스한 동학사 자락의 꽃햇살 그늘 아래서....

문화/공연/강의 2011. 4. 21. 08:05

[현장] 수석장학생들의 반란, Hannam Honors Club의 GCC운동!

대학에서 수석장학생이란 어떤 의미를 가져야 할까요? 공부를 잘해서 그 대학의 명예를 드러내는 학생? 아니면, 학과 학생들의 모범이 되는 학생? 오히려 수석장학생이란 그 대학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학생이 아닐까요? 한남대의 Hannam Honors Club은 학과(전공)별 수석장학생으로, 2011년 1학기 20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60여명을 신규로 더 선발할 예정인 그룹입니다. 한남대학에서 개교55주년을 맞이하여 이렇게 Hannam Honors Club을 조직하였습니다. 어찌보면 이들은 대학시절을 특별히 선발된 우등생으로 보내는 특권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졸업 후 총장의 추천서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장학금과 더불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2011년 4월 14일 (목) 오전11시에 한남..

문화/공연/강의 2011. 4. 19. 07:32

[음악회] 223명의 하모니가 가득한 한남대 개교55주년 기념음악회_"Sing Hannam"

한남대학교 개교 55주년 기념음악회, 'Sign Hannam'이 지난 2011년 4월 14일(목), 오후7시 30분에 한남대 성지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음악회는 개교 55주년을 맞이하여 사랑과 나눔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교수, 직원, 조교, 학생 모두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즐겨 부르던 노래를 구성원 전체가 다함께 부르면서 기독교 대학의 전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 준비된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곡(Overture) ------- Le nozze di Figaro (W.A.Mozart) '피가로의 결혼중' -------- 한남대 심포니오케스트라 Tenor -------- Le Donna e mobile (G. Verdi) '오페라 리골레또 중' ------------- 김..

문화/공연/강의 2011. 4. 18. 22:15

[이슈] '중이온가속기' 세종시에 준대며? 3년전부터 신용을 잃었나???

최근 세종시를 둘러싼 복잡한 잡음이 끊이질 않는다. 그 중심에 과학비지니스벨트가 있다. 그리고 그 벨트의 중심엔 "중이온가속기"가 있다. 정부는 세종시 수정안에는 중이온 가속기를 넣었다가 원안으로 가게 되자 이 가속기를 슬그머니 빼 내버린채 과학비지니스벨트를 원점에서 재 검토하겠다고 한다. 거참...씁쓸하다. 세종시의 그 자리에는 중이온가속기 자리가 떡~~ 하니 버티고 있는데 말이다. 그 증거를 보여드리고자 한다. 한참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홍보를 올리고 있던 2010년 1월 21일, 한 장의 편지가 집으로 배송되어 왔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77-6 정부종합청사 세종시 정부 지원협의회 에서 보낸 편지였다. 정부청사에서 무슨 연유로 직접 우편물을 배송했을까? 궁금하지만 조심스럽지도 않게 뜯어버렸다...

About me.. 2011. 4. 18. 07:04

[맛집] 두툼한 황태찜을 점심으로...

4월의 어느날, 연구소 후배이며 대학 후배인 "Mr.강" 과 함께 집근처에 맛난 황태집이 있으니 한번 가보자고 하더군요. "황태...." 10여년전에 먹었던 맑은 황태국을 떠 올렸습니다. 처음 먹었을 때의 감격이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흔쾌히 지인과 함께 나섰습니다. 가보니 노은에 있는데, 예전에 동태탕을 하던 곳이었는데.... 점심시간 이전에 갔더니 조용하더군요. 보통 점심때에는 북적거리는데, 이른 점심인지라 자리는 한산했습니다. 살짝 찌그러진 채 부끄럽게 고개를 돌린 누런 주전자... 웬지 정감스럽네요. 요즘 같이 PET 물병보다는 훨씬 정감이 가는.... 먼저 반찬이 나왔습니다. 황태찜 백반입니다. 반찬이 참 맛갈스럽게 나옵니다. 으흐~~~ 살짝 눈높이르 내려보니 더 맛있어 보입니다. 여러분은 제일 ..

문화/공연/강의 2011. 4. 15. 15:29

[전시] 기와가 2억이 넘는다구? _ '기와' 특별전 in 한남대중앙박물관

한남대학교가 개교5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기와 그리고 전돌' 명품선이 바로 그것!! 전시 첫날 대학관계자들과 내빈들이 전시장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일반에게도 개방되어 있으니 한번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와는 목조건물에 유연한 선으로 이어져 눈과 빗물로부터 목재를 보호해주고 건물의 외곽의 품격을 더해주는 건축부재로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널리 이용되고 있는 있습니다. 이날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은 작은 조각까지 포함하여 약 2000여점에 이르는 많은 양의 기와와 전돌을 소장하고 있는데,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기와와 전돌 중 충청지역을 근거지로 하였던 백제기와를 중심으로 고구려, 신라, 통일신라 기와와 중국과 일본의 고대 기와 약 100여점을 개교 55주년을 맞이하..

문화/공연/강의 2011. 4. 15. 12:05

[문화] 대전의 대학로를 꿈꾼다!!_카톨릭문화회관 아트홀

서울의 대학로처럼 언제든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대전의 대학로를 꿈꾸는 사람을 만나고 왔습니다. 바로 대흥동에 위치한 카톨릭문화회관 아트홀을 현재 임대, 운영하는 아신아트컴퍼니 대표, 이인복님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 대전의 대학로를 꿈꾸신다고 했는데, 어떻게 시작을 하게 되셨나요? A: "아직도 대전에서 공연이 있어? 라고 반문하는 분들도 계시고 대전에 소극장이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대전에 연극은 예술의전당에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말이죠. 고교시절부터 극단에서 활동을 하며 연극을 했는데 그 때에는 소극장 하나 갖는 것이 꿈이었죠. 그래서 예술의 전당 옆을 꿈꿔 예술의 전당과 더불어 대학로처럼 꾸밀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술의 전당 근처..

문화/공연/강의 2011. 4. 15. 11:16

[인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임해경 관장 _ 대한민국 최고를 꿈꾸다!!!

2003년에 개관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은 이제 어느덧 개관 1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느덧 10년을 향해 가는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을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만들려는 새로운 의지를 불태우는 한 사람을 만나고 왔습니다. 바로 대전문화예술의전당 3대 관장인 임해경 관장을 만나고 왔습니다. 난 2011년 4월 7일, 방사능 포함이 의심되는 비가 내리는 날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을 찾았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2층에 위치해 있는 관장실을 찾아갔습니다. 임해경 관장은 2010년 10월 27일, 3대 관장으로 취임을 한 지 5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임해경 관장은 부임 후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핵심가치들을 부여하여 예술의 전당에 대한 정체성을 재고하였습니다. [출처=대전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문화/공연/강의 2011. 4. 14. 14:07

[K리그] 리그 1위 지키는 법을 배워라_ 대전 vs 제주

대전시티즌이 제주와의 K리그 5R 경기에서 득점없이 무승부로 비기면서도 리그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최근 대전시티즌의 리그 초반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전이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10년만에 있는 일인지라 대전시민들의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대전은 10일 오후3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지만, 전날 2위 포항이 인천과 2-2로 비기면서 선두자리를 지키는데 성공을 했다. 포항과의 승점이 11점으로 같지만 득실차에서 2골 앞선 결과로 1위를 지키고 있다. 리그1위는 다른 팀이 못해서 올라간 것이 아니라 순전히 자력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현재까지 3승 2무, 득점8점에 실점2점으로 2위 포항스틸러스와 득실에서 2점 앞서고 있다. 그러..

문화/공연/강의 2011. 4. 13. 05:30

[현장] 무료 문화공연잡지 '앙코르'를 만나보다!!

문화 예술 공연 매거진 "앙코르"를 아시나요? 그러면 이 '앙코르'잡지가 무료인 것은 아시나요? 지난 겨울, 시청20층에 갔다가 우연히 손에 잡힌 'Encore' 라는 잡지의 '소극장 소개'를 보고나서 소극장 취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앙코르'가 궁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누가 어떻게 만드는 걸까? 그리고 왜 공짜로 줄까??" 이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으로 앙코르 잡지 뒷면에 있는 연락처를 보고 무작정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약속을 잡고 관평동에 있는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관평동에 있는 한신 에스메카 512호... 저 문인가 봅니다. 저 문을 열면 무엇이 있을까??? 기대감으로 한발짝, 한발짝 앞으로 나아가봅니다. 문화공연을 주로 돌아다니면서 문화공연 잡지사를 ..

문화/공연/강의 2011. 4. 13. 05:30

내 사진이 도용되어 베스트가 된 어처구니 없는 상황!!

4월 10일이네요. 다음 아고라의 자동차 방에 갔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사진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agreeBasedBestArticleContent?bbsId=K157&regDay=20110410&sortKey=regDate) 제목도 "현다이 쿠킹호일 자동차"라는 선정적인 제목으로 말이죠..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7&articleId=63124&hisBbsId=K157&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 지난번 반석동 지하차도에서 난 교통사고 포스팅을 했었는데(http:..

About me.. 2011. 4. 12. 16:59

[모임] 아직 끝나지 않은 열정 - 대전시2기 블로그 기자단 4월 모임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4월달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주로 활동을 마무리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블로그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아쉬운 점....헙~~~~~ 그러고보니 대전시 2기 블로그 기자단 활동도 이제 2달이면 끝나게 되는군요. 갑자기 아쉬워지는군요... 따스한 햇살과 벚꽃이 탐스럽게 자태를 뽐내는 이날...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이 저녁7시에 시청 20층에 모였습니다. 시청 20층에 모여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된 내용은 1주년 기념 책자 발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자신들의 포스팅이 책으로 발간된다는 것에 대해 모두 상기된 표정입니다. 테리우스 원님~~~ 단장님... 이날따라 모두 간단한 카메라를 들고 오셨더군요. 단장님의 무거운 D3는 어디로??? 물론 저도 올림푸스..

문화/공연/강의 2011. 4. 12. 15:36

[공연] 소극장 고도 "하이옌" - 찬란한 슬픔의 봄을 사랑으로 담아내다.

극단 데아뜨르 고도의 소극장 고도(대표: 권영국)의 11번째 초연작품, '하이옌'이 드디어 무대에 올랐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고도의 11번째 초연작품, '하이옌'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주인공 조영천과 하이옌은 부부로, 영천은 외국인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아무런 잘못도 없이 사회로부터의 편견에 시달린다. 기침을 많이 하는 하이옌은 바이러스 보균자라는 이유로 갑작스럽게 격리수용되고, 둘은 아무런 노력을 해도 만나지 못하게 된다. 작품은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신의 상황이 변해가는 모습을 그리며, 과연 우리는 서로를 이용하고 선동하려는 지금의 세태에서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며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묻는다. 지난번 소극장 고도편을 한번 읽어보세요. (http://pinetree73.tistory.c..

문화/공연/강의 2011. 4. 8. 05:24

[현장] '국익'논란의 현장, 세종시와 4대강 금강공구를 발로 걷다.

오늘 우리의 2MB '대통령 각하' 께서 만우절을 맞아 온 국민에게 큰 웃음을 던져주셨습니다. '국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라는 말로... 오늘 그 '국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세종시와 4대강 금강공구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차로 5분만 가면 바로 이 논란의 현장이 나옵니다. 오늘 들린 마을은 '라성리'입니다. 차에서 내렸는데, 끊임없이 이동하는 덤프차량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 멀리 뒤에 '세종시 첫마을 사업지구'라는 푯말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로 덤프와 레미콘이 오가고 있네요. 그리고 제 앞에는 '라성리'라는 동네 표지판이 먼지를 뒤집어 쓴채 서 있습니다. 얼마나 많이 덤프차량들이 다녔으면 '대형차 진입금지'라는 표지판을 세워놓았을까 싶더군요. 그도 그..

About me.. 2011. 4. 1. 19:56

[야경] 야경촬영의 즐거움이 사라진 한밭 수목원

오늘 사진강좌 종강날인지라 야간반 수강생들을 데리고 야경 출사를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어째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견우직녀 다리도, 풍차도, 시립미술관도 모두 불이 꺼져 있더군요. 아뿔사~~~ 옥외조명 제한!!! 요즘 고유가에 따른 절전 정책에 따라 옥외조명을 켜지 않고 있다는 뉴스를 귓가에 흘려 버리고 있었습니다. 요즘 야경 진사들의 즐거움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러다가는 대전 야경사진은 귀한 사진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비노클래식 구자홍 대표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한밭 수목원 밖에는 촬영할 것이 없겠다 싶어서지요.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은 반가운 목소리로 얼마든지 환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강생들을 데리고 엑스포 오피스텔로 올라갔습니다. 12층인지라 한밭 수목원 전경이..

문화/공연/강의 2011. 3. 3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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