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가을밤 프랑스 문화원에 울려퍼진 사랑의 세레나데...
지난 9월 11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대전 프랑스문화원 대흥동 분원에서는 멋진 정경이 펼쳐졌다. 바로의 스토리텔링 콘서트, '음악의 정경' 콘서트가 열렸다. 은 경희대 학사, 석사를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중에 있으며, 이날 콘서트에서는 4곡을 준비하였다. 1. Maliconia, Ninfa gentile - V. Bellini ; Bellini의 오페라 중 하나로, 우울한 요정에게 삶을 줬기 때문에 더 이상 우울함을 없을 것이라는 내용으로 가을 특유의 외로움을 표현한 곡이다. 일명 '멜랑코리'한 느낌의 곡이다. 2. Ich liebe dich - E. Grieg ; 노르웨이 출신의 작곡가인 E. Grieg가 자신의 프로포즈를 위해 쓴 곡으로 '사랑 고백의 노래'이다. 그 사랑 고백을 받은..
문화/공연/강의
2010. 9. 14.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