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사단 열린아버지학교 첫째날 스케치
노래팀장으로 수고하신 김동수 형제님, 그리고 옆에는 양한욱 형제님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늘 언제나 그 자리에서 묵묵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장명기 지부장님, 진행자로 수고하셨습니다. 이종명 형제님의 나눔시간, 지원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 간증이었습니다. 지원자들을 한명씩 모셔서 나누는 전체나눔의 시간입니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놓은 시간이었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서로를 위해 해주는 안마는 더 힘이 나게 합니다. 강의는 집중해서 들어야 되겠죠? 너무 진지한 모습의 지원자들...셔터를 누르는 것이 참 부담스러울 정도였습니다. "허깅 조교 앞으로" "헛둘, 헛둘..." "허깅은 이렇게 ~~~~" 하시면 됩니다... 허깅조교의 모습!! 그래서 허깅을 합니다. 서로를 허깅하면서 느껴지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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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31.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