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로 넘겨버리기엔 무거운 연극, 그집여자>
4월 28일(목) - 5월 8일(일) / 상상아트홀 / 월-금 저녁8시, 토 오후 3시, 6시, 주일/공휴일 3시 연극 는 2012년 창작레퍼토리 연극 우수작품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집’이라는 한정된 작은 공간 속에서 두 여자의 대화로 전개되는 2인극입니다. 이 연극은 가정폭력을 소재로 가정 안에서 일어나는 상처와 분노가 사회와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왜 제목이 일까요?이웃사람들이 주인공을 그렇게 부르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그 집이 어떤 집인지 묻지도 않고 설명도 하지 않은채 그냥 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상하죠? 다들 그 집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니다. 연극의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습니다.외출했다가 갑자기 돌아온 시어머니 때문에 당황하는 며느리,시..
문화/공연/강의
2016. 4. 30.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