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홍대에서 인정한 대전의 인디밴드, 버닝햅번
대전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다니다 보면 각 역마다 독특한 안내와 음악이 나옵니다. 대전 지하철 1호선, 대전 월드컵 경기장 역을 지날 때 어떤 음악이 나오는지 혹시 아시나요? 바로 대전 시티즌의 응원가입니다. 그럼, 대전시티즌의 응원가를 누가 불렀는지 아시나요? 홍대에서 인정한 대전의 인디밴드, 바로 입니다. 이번에는 대전의 인디밴드 을 만나고 왔습니다. 버닝햅번을 만나러 가는길... 탄방동에 위치해 있는 지하 연습실입니다. 지하로 들어가는 길, 이들의 현실을 살짝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하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이들의 연습실임을 증명하는 유일한 도구, 버닝햅번(Burning Hepsurn)이라는 현수막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저기 문이 열린 곳으로 이들이 보입니다. 이제 버닝햅번을 만나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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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