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대 1기 열린 예비 아버지학교 첫째날
2008년 5월 15일(목) 부터 17일(토)까지 계룡대 본부교회에서 열린아버지 학교에 영상팀으로 봉사를 했습니다. 육해공군 장병들의 진지한 태도에 겸허한 마음으로 섬기고 왔습니다. 입구에 이런 현수막이 형제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계룡대 1기 열린 아버지 학교... 다들 어떤 마음을 갖고 있을까요? 기대감? 부담감? 처음 보는 이상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자기들을 환영하고 안내하고 있으니 아무래도 기대감, 호기심, 부담감...여러가지가 교차하고 있으리라... 처음 시작하는 노래시간.. 다들 어색하기도 하고, 분위기도 뭔지 모르니 탐색모드로 다들 서 있다. 그 와중에도 몇명은 열린 마음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다. 조별 모임을 갖으며 자기 소개도 하고... 사회자의 멘트에 따라 가슴에 손을 얹고 묵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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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17.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