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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 중국 다렌스더 클럽 시범경기[전반전]

스포츠

by 공연소개하는남자 2009. 3. 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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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오후 3시 열릴 예정이던

중국 다렌스더 클럽과의 연습경기가

기상상황으로 인해 3월 4일 2시 50분으로 연기되어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오후2시가 조금 넘어 도착하였는데 대전시티즌은 이미 도착하여 벤치에 앉아 있었다.

다들 경기를 기다리는 모습에서 기대감과 설레임이 교차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대전 시티즌 선수들의 모습]

[김 호 감독님과 레프리의 대화모습 - 오른쪽에 계신 분이 김춘호 선생님(명예 해설가)]

[대전 시티즌 선수들의 몸푸는 모습]


[중국 다렌스더팀 선수들의 입장하는 모습]


 

중국 다렌스더팀은 14:30분이 되어서 도착하여 몸을 풀기 시작하였다.


[대전시티즌의 명해설가 김춘호 선생님과 인터넷 방송 중계팀의 모습]


경기는 오후2시 50분이 약간 넘은 오후 2시 56분쯤 되어 시작되었다.

바람은 선선해 약간 쌀쌀한 느낌이었으나 햇볕은 따스해 경기하기에는 그렇게 추운 날씨는 아니었다


대전 시티즌은 새로 맞춘 베이지색 유니폼을, 다렌스더 클럽은 청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했다.

[35번, 에릭선수]



전반 탐색전을 끝낸 대전시티즌은 다렌스더의 골대를 위협하며

공격적인 축구를 진행하였다.

몇번의 위협적인 슈팅이 있었으나 다렌스더 콜키퍼의 선방으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물론 중국 다렌스더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몇번의 위험한 순간이 나왔으나 양동원 골키퍼의 선방으로 위험을 넘기기도 했다.


게다가 골대를 살짝 비켜가는 슈팅등 아쉬운 장면들이 계속 나왔다.



7번 고창현 선수는 전반 내내 열심히 뛰며 공격 포인트를 노렸으나 아쉽운 모습은 계속 나왔다.

촬영하면서도 '정말 열심히도 뛴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그렇게 아쉽게도 골대는 계속 빗나갔고 전반전 시간은 흘러만 갔다.

정말 공 하나 차이였다. 그렇게 아쉬운 장면들이 전반전이 끝나갈 무렵 계속 반복되어 득점이 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전반전이 거의 끝나갈 무렵 이경환 선수는 다렌스더 페널티 라인 바로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고창현 선수가 프리킥을 했으나 아쉽게도 빗나갔다.

그렇게 밀고 댕기는 전반전이 끝났다.



나머지는 전반전 경기 사진들 무작위로 몇장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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