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아빠 사진사와 "Self Studio"는 어떠세요?
작년부터 몇번 정도, 아기 백일과 돐 사진 촬영 봉사를 했습니다. 방송을 듣고 정말 처음 만난 분의 아기 100일 촬영도 그렇고.. 주위 지인들 중에서 어려운 분들의 아기 100일과 돐사진을 촬영해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집으로 가서 벽에 흰 이불을 걸고 나름 스튜디오처럼 꾸며 촬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셀프 스튜디오가 대전에 없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집이 작은 곳이라 벽면에 바닥에 이불을 깔고 촬영을 했습니다. 책장에 흰 이불을 고정시키고 촬영을 했습니다. 빛이 들어오는 안방 침대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셀프 스튜디오, 2시간에 4-6만원 정도의 비용을 내면 조명과 배경, 옷가지등 모두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충남대 병원 테미고개 근처에 있는 '테미 셀프 스튜..
문화/공연/강의
2011. 3. 1.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