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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 세종보의 녹색 금강과 세종시의 푸른가을 하늘의 대조

    2012.10.16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양심 때문에 사진전 수상 포기, 후회없다!!

    2011.11.25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청벽의 일몰은 이제 사진의 추억으로만???

    2011.06.03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현장] '국익'논란의 현장, 세종시와 4대강 금강공구를 발로 걷다.

    2011.04.01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그 많던 달팽이가 다 어디로 갔나???

    2010.06.21 by 공연소개하는남자

세종보의 녹색 금강과 세종시의 푸른가을 하늘의 대조

푸르름이 가득한 높은 하늘을 자랑하는 가을날, 한 번도 찾아보지 않은 곳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남들이 가보지 않은 곳은 없겠지만 남들이 촬영하지 않은 곳을 찾아 떠난 혼자 만의 사진 여행... 오늘은 세종시 첫마을의 건너편을 향했습니다. 그리고 세종보라는 낯선 장소를 보기로 했습니다. 세종보를 찾아 가는 길, 금강 건너편으로 세종시 첫마을이 보입니다. 조금 더 윗쪽으로 이동하니 세종보가 아래로 보이는군요. 세종시 첫마을 1단계와 한두리교가 푸르른 가을 하늘 아래에서 푸르름을 뽐내고 있습니다. 좀 더 세종보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흐르는 물을 가두어 세종시 첫마을 1단계 앞쪽에 넓은 강을 만든 탓에 야경 사진은 더욱 멋진 반영을 보여주지만, 자세히 보니 세종보의 시멘트에는 덕지덕지 붙은 녹조가 조금은 더러..

About Photo 2012. 10. 16. 08:00

양심 때문에 사진전 수상 포기, 후회없다!!

지구인류현안 사진전에서 입선을 했습니다. 하지만 입선을 포기하렵니다. 원래 이 사진은 4대강 금강 공사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올렸는데, 부득이 내용을 수정했고, 결국 입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양심이 허락하질 않네요. 이 사진의 저작권을 넘기고 싶지 않습니다. 이 사진은 아들에게 물려줄 사진이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때에 벌어진 자연의 훼손을 기억하라는 의미로 말이죠. 오늘 메일이 왔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하라고.. 정중히 거절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가서 수상을 포기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http://eco.dongascience.com/board/photo_free/view/13179? 이제 이 사진, 여러분 모두와 나누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아들, 은찬이에게 줄까 합니다. 역사는 ..

About me.. 2011. 11. 25. 07:00

청벽의 일몰은 이제 사진의 추억으로만???

충청권의 사진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청벽을 알고 있을 듯 합니다. 이 청벽의 일몰은 5월과 7월이 적기... 강의 중앙으로 떨어지는 일몰의 그림자... 하지만, 4대강 금강공사로 인해 이 구간이 많이 파헤쳐지고 있더군요. 한번 청벽에 올라가 봐야 하는데, 시간도 없을 뿐더러 혹시 이 금강 청벽의 일몰이 망가졌을까 하는 두려움도 그렇구요.... 몇 년전에 촬영해 놓았던 청벽의 일몰... 이제 다음세대에 어떻게 물려줘야 할런지... 이제는 청벽의 일몰은 사진의 추억으로만 전해줘야 할까요? 오랫만에 집에 있는 시간이 생겨 이러저런일 하다가 한번 포스팅 해 봅니다. 조만간 한번 청벽에 올라봐야 겠습니다.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과연 무엇을 물려줘야 할런지... 제 딸이 커..

About Photo 2011. 6. 3. 15:26

[현장] '국익'논란의 현장, 세종시와 4대강 금강공구를 발로 걷다.

오늘 우리의 2MB '대통령 각하' 께서 만우절을 맞아 온 국민에게 큰 웃음을 던져주셨습니다. '국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라는 말로... 오늘 그 '국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세종시와 4대강 금강공구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차로 5분만 가면 바로 이 논란의 현장이 나옵니다. 오늘 들린 마을은 '라성리'입니다. 차에서 내렸는데, 끊임없이 이동하는 덤프차량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 멀리 뒤에 '세종시 첫마을 사업지구'라는 푯말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로 덤프와 레미콘이 오가고 있네요. 그리고 제 앞에는 '라성리'라는 동네 표지판이 먼지를 뒤집어 쓴채 서 있습니다. 얼마나 많이 덤프차량들이 다녔으면 '대형차 진입금지'라는 표지판을 세워놓았을까 싶더군요. 그도 그..

About me.. 2011. 4. 1. 19:56

그 많던 달팽이가 다 어디로 갔나???

오늘 저녁 삼겹살을 먹기로 했다. 아침에 나가면서 어머님께 저녁에는 삼겹살을 먹자고 했더니만 근처 교회 목사님께서 세종시로 인해 이주 나오시면서 만들어 놓은 텃밭에 가셔서 상추를 뜯어 오셨다. 아내는 삼겹살을 굽고 나는 상추를 씻고, 어머님은 밥을 하시고... 그런데 상추에서 무언가 낯 익은 것이 나왔다. 바로 달팽이!!! 달팽이 한 쌍이 상추에서 너무나도 평화롭게 놀고 있었다. 상추를 씻다말고는 카메라를 들고 나와 촬영을 하기 시작했다. 신기했는지, 은솔이(6)가 오더니 자기가 내일 유치원에 데리고 가서 키우겠단다. 그래서 작은 물통에 상추와 함께 넣어 임시로 집을 만들어 주었다. 아이들과 함께 달팽이를 재미있게 관찰하면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 예쁘게 담아 주려고 햇빛으로 옮겼더니만 뜨거웠는지 그늘로..

About me.. 2010. 6.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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