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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중이온가속기' 세종시에 준대며? 3년전부터 신용을 잃었나???

    2011.04.18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현장] '국익'논란의 현장, 세종시와 4대강 금강공구를 발로 걷다.

    2011.04.01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공연] 바로크(Baroque) 음악이 어렵다고? _ Into the Baroque Music

    2011.03.15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현장] 1400년전으로 시간 여행_대백제전 공주...

    2010.09.23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그 많던 달팽이가 다 어디로 갔나???

    2010.06.21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4.19혁명, 이 날에 목놓아 통곡하리라.

    2010.04.20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용포리민들에게 보낸 편지

    2010.01.21 by 공연소개하는남자

[이슈] '중이온가속기' 세종시에 준대며? 3년전부터 신용을 잃었나???

최근 세종시를 둘러싼 복잡한 잡음이 끊이질 않는다. 그 중심에 과학비지니스벨트가 있다. 그리고 그 벨트의 중심엔 "중이온가속기"가 있다. 정부는 세종시 수정안에는 중이온 가속기를 넣었다가 원안으로 가게 되자 이 가속기를 슬그머니 빼 내버린채 과학비지니스벨트를 원점에서 재 검토하겠다고 한다. 거참...씁쓸하다. 세종시의 그 자리에는 중이온가속기 자리가 떡~~ 하니 버티고 있는데 말이다. 그 증거를 보여드리고자 한다. 한참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홍보를 올리고 있던 2010년 1월 21일, 한 장의 편지가 집으로 배송되어 왔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77-6 정부종합청사 세종시 정부 지원협의회 에서 보낸 편지였다. 정부청사에서 무슨 연유로 직접 우편물을 배송했을까? 궁금하지만 조심스럽지도 않게 뜯어버렸다...

About me.. 2011. 4. 18. 07:04

[현장] '국익'논란의 현장, 세종시와 4대강 금강공구를 발로 걷다.

오늘 우리의 2MB '대통령 각하' 께서 만우절을 맞아 온 국민에게 큰 웃음을 던져주셨습니다. '국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라는 말로... 오늘 그 '국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세종시와 4대강 금강공구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차로 5분만 가면 바로 이 논란의 현장이 나옵니다. 오늘 들린 마을은 '라성리'입니다. 차에서 내렸는데, 끊임없이 이동하는 덤프차량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 멀리 뒤에 '세종시 첫마을 사업지구'라는 푯말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로 덤프와 레미콘이 오가고 있네요. 그리고 제 앞에는 '라성리'라는 동네 표지판이 먼지를 뒤집어 쓴채 서 있습니다. 얼마나 많이 덤프차량들이 다녔으면 '대형차 진입금지'라는 표지판을 세워놓았을까 싶더군요. 그도 그..

About me.. 2011. 4. 1. 19:56

[공연] 바로크(Baroque) 음악이 어렵다고? _ Into the Baroque Music

바로크 음악의 차분함과 고상함의 공연이 앙상블 벨아르코의 연주로 2011년 3월 13일 (일) 오후7시에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을 연주한 앙상블 벨아르코는 '벨라 스트링(Bella String Ensemble)'으로 2004년 결성되었는데, 2007년 1월 대전출신의 우수 연주자들을 영입하여 '벨아르코(BELLARCO)'라는 이름으로 재창단을 하였다. 이날 연주회는 2011 앙상블 벨아르코 제5회 정기연주회로, 어렵다고 인식되는 바로크(Baroque)음악을 즐겁게 표현하려는 시도를 했다. * 벨아르코 멤버 소개 지휘: 이광호 1st Violin 이미미, 이지선, 송수현(Extra), 나현철, 심혜진(Extra), 정유리(Extra), 민아랑(Extra) 2nd Violin ..

문화/공연/강의 2011. 3. 15. 10:33

[현장] 1400년전으로 시간 여행_대백제전 공주...

1400년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백제로 여행을 다녀오면 어떨까? 1400년전 백제시대의 추석의 모습은 어떨까 궁금했다. 그래서 추석 마지막 날 연휴, 가족과 함께 대백제전이 열리는 공주를 찾았다. 추석연휴 전날인 21일, 혼자 2010 세계 대백제전을 찾았다. 미리 본부측과 연락을 취해 취재 협조를 요청했던 터라 운영본부를 찾았다. 기자증을 보여주고 프레스 증을 교부받았다. 추석 전날이라 그런지, 이날은 한산했다. 여하튼 미리 교부받은 프레스증을 갖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제 대백제전을 자유자재로 출입하면서 취재를 할 수 있는 열쇠를 얻었다. 그리고 추석 연휴가 끝나는 23일, 가족과 함께 다시 대백제전을 찾았다. 2일전, 프레스증을 받고 한번 둘러본 터라 여유있게 즐길 수 있었다. 하늘은 파랗고, 공기는..

문화/공연/강의 2010. 9. 23. 23:09

그 많던 달팽이가 다 어디로 갔나???

오늘 저녁 삼겹살을 먹기로 했다. 아침에 나가면서 어머님께 저녁에는 삼겹살을 먹자고 했더니만 근처 교회 목사님께서 세종시로 인해 이주 나오시면서 만들어 놓은 텃밭에 가셔서 상추를 뜯어 오셨다. 아내는 삼겹살을 굽고 나는 상추를 씻고, 어머님은 밥을 하시고... 그런데 상추에서 무언가 낯 익은 것이 나왔다. 바로 달팽이!!! 달팽이 한 쌍이 상추에서 너무나도 평화롭게 놀고 있었다. 상추를 씻다말고는 카메라를 들고 나와 촬영을 하기 시작했다. 신기했는지, 은솔이(6)가 오더니 자기가 내일 유치원에 데리고 가서 키우겠단다. 그래서 작은 물통에 상추와 함께 넣어 임시로 집을 만들어 주었다. 아이들과 함께 달팽이를 재미있게 관찰하면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 예쁘게 담아 주려고 햇빛으로 옮겼더니만 뜨거웠는지 그늘로..

About me.. 2010. 6. 21. 20:10

4.19혁명, 이 날에 목놓아 통곡하리라.

어제였다. 4.19혁명... 1960년 4월 19일, 그날은 그렇게 다가왔다. 독재와 억압에 항거한 시민들의 혁명, 자유에 대한 갈망을 무엇으로 막을 수 있었을까? 아이러니 하게도 어제는 이 나라의 소위 대통령이라는 '분'의 연설이 있었다. 눈물의 장면에서 TV를 뚫어져라 보았다. 그의 눈물의 의미가 무엇일까? 정말 그렇게 울어야만 했던 이유가 무엇일까? 군 통수권자로서 겪어야 할 아픔이었을까? 기득권에 대한 수호를 위한 눈물이었을까? 조선시대 당쟁사에서 읽은 문구가 내 머리 속을 복잡하게 했다. 조선시대 당쟁으로 죽은 사람의 수는 1년에 1.6명꼴이다. 우리 선조들은 당쟁이라는 말을 쓰지 않았다. 오히려 '당의'라는 말을 썼단다. 당의의 기본원리는 '상대방의 존재와 비판에 대한 인정'이다. 당의가 가장..

About me.. 2010. 4. 20. 13:57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용포리민들에게 보낸 편지

용포리에 사시는 부모님댁에 다녀왔다. 우편물함에 보니 편지 하나가 와 있어 살펴보니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77-6 정부종합청사 세종시 정부 지원협의회 에서 보낸 편지였다. 정부청사에서 첨단/녹색/연구/교육시(당신들의 표현을 빌려서....) 사람들에게 무슨 연유로 직접 우편물을 배송했을까? (그런데, 보낸 주소는 서울인데, 소인은 연기군이다. 아마 행복도시건설청에서 의뢰받은 모양이다.) 궁금하지만 조심스럽지도 않게 뜯어버렸다. (우편봉투 찍은 모습을 보면 어떻게 뜯었는지 상상할 수 있을터...) 그랬더니 종이 한장 달랑 들어있었다. 이런 전단지를 한장씩...그것도 아르바이트생들을 시켜 두번씩 접은 것이 확~~ 느껴지는.... 으흐흐~~ 원안은 너무나도 초라하리만큼 흑백으로 아무런 글자도 없이 넣어주는 ..

About Photo 2010. 1. 2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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