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계획] 2012년 내 자신과의 약속, 벌써 작심삼일??
새해가 밝은 지 벌써 3일째, 여러분은 자기 자신과의 신년 약속을 한 것은 무엇이 있나요? 저는 이번에는 "클래식 악기 연주하기"라는 약속을 제 자신과 했습니다. 중학교 시절, 2년에 걸쳐 바이올린을 배웠습니다. 물론 당시에 무척 배우기 싫어 도망다니고 땡땡이 치고...막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 나이 사십이 되어서야 때 늦은 후회를 합니다. 그때 잘 배워둘 것을....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는 일념으로 새롭게 바이올린을 연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계속 기타, 베이스 키타, 피아노, 드럼등을 배우고 연습했던 터라 악기를 배우는데 있어 별다른 거부감은 없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귀한 바이올린을 하나 구했습니다. 손으로 제작한 바이올린인데 제게는 과분한 악기는 아닌지... 일일히 나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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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4.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