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성IC? 남세종IC? 논란의 현장을 가다.
요즘 유성구 노은동 일대가 요란하다.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현수막들을 보고 현장이 궁금해졌다. 알고보니 대전-당진간 고속도로의 북유성 IC가 남세종 IC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이의를 제기하였던 것이다. [유성구 노은동 일대에 설치된 현수막] [유성구 노은동 일대에 설치된 현수막] 주장은 간결했다. "남세종 IC가 왠말이냐? 무조건 북유성 IC 고수한다." 그래서 현장을 가보기로 했다. 논란이 되는 그 현장은 유성IC에서 대략 8-10Km, 유성 분기점에서 5-8Km 정도의 거리이다. 또한 반석역에서는 5Km정도, 지족역에서는 6-7Km 정도의 거리에 위치했다. (본 수치는 지도상의 거리를 측정했다. 실제 차량으로 운행해 보지 않았음을 밝힌다) 본 현수막이 위치한 지점에서 차로는 5분, 거리는 6-7Km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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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24.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