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결제 서비스, 그 악마의 유혹을 뿌리쳐라.
전화가 한통 걸려 왔습니다. 삼성카드더군요. 무슨 일이 있나해서 통화를 하다가 정말 어처구니 없어서 다시 블로깅을 합니다. 먼저번 국민카드의 "신용불량을 권하는 은행이라니"라는 제목으로 블로깅을 한 적이 있습니다. http://pinetree73.tistory.com/160 그런데 이번에도 같은 종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름하여, "자유결제서비스"입니다. 내용은 이러합니다. 이번달에 결제금액의 50%만 결제하고, 나머지 50%는 다음달에 하는 것이죠. 게다가 50%의 다음달 결제 금액은 포인트로 적립도 해준다는 것입니다. 이정도 되면 신청할 만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심각한 문제가 발생됩니다. 다음달로 넘긴 50% 결제 금액은 현금서비스 정도는 아니지만 그보다 살짝 낮은(?) 이자가 붙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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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15.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