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김제동,YB밴드,케이윌이 유성에? _ 유성핫페스티벌전야제
김제동, 윤도현밴드, 케이윌이 유성에 왔습니다. 유성 핫페스티벌 전야제에 초대손님으로 와서 유성온천의 물보다 더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011년 5월 19일 저녁 7시 30분, 핫페스티벌 전야제가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수많은 유성구민과 대전시민들이 오셔서 유성 핫페스티벌 전야제를 즐겼습니다. 아직 공연전이라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앉기 시작합니다. 무대의 조명과 유성 도심지의 조명이 웬지 어색한 듯 하면서도 묘한 느낌을 만들어 냅니다. 공연이 시작되며 분위기가 더해가자 더 많은 분들이 오시기 시작했습니다. 광장 자리가 모자라 무대 뒤쪽과 길거리까지 시민들로 가득했습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님도 오셨습니다. 서로 정말 친한분들이시죠? 안희정 도지사님은 오랫만에 뵙네요..
문화/공연/강의
2011. 5. 20.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