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하는남자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공연소개하는남자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윤기의 이야기 (485)
    • About Family (0)
    • Family Trip (0)
    • About me.. (92)
    • 문화/공연/강의 (239)
    • 스포츠 (29)
    • 사진강좌 (7)
    • About Photo (84)
    • About Ministry (32)

검색 레이어

공연소개하는남자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대전시청

  • [명소] '사랑'이라는 향기의 커피, 대전시청1층 "건강까페"

    2011.02.24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공연] 우리춤과 노래의 절묘한 조화 _ 춤과 노래의 정경

    2011.02.20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현장] 대전 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 출연후기...

    2011.02.18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공연] 가곡과 아리아의 향연_수요브런치콘서트 20110216

    2011.02.16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맛집] 행복한 육개장, 37년 전통의 명랑식당!!!

    2011.02.07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소극장탐방#2] 새로운 도전의 명소, "소극장 고도"를 다녀오다.

    2011.01.26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소극장탐방] "드림 아트홀" - 현존하는 대전의 제1호 소극장.

    2011.01.05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명인] 대전유일의 현악기 제조명인, Maestro 구자홍 _ Made in 대전을 꿈꾸며...

    2010.12.14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모임] 밀운불우(密雲不雨)의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새로운 시작을 바라보다.

    2010.12.14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오감만족] 대전스토리사진전/UCC 공모전 시상식에 가다.

    2010.11.30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오감만족] 하기초 도움실 아이들과 지하철 타고 문화공연을 보러 가다.

    2010.11.24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입상] 덜뜨기, 대전 스토리 사진전에서 금상 입상!!!

    2010.11.14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오감만족] 갑천변에 피다 만 풍선의 꿈_대전열기구축제

    2010.10.16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오감만족] 노은지역의 새로운 지식의 보고, 노은 도서관을 다녀오다.

    2010.10.15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공연] 가을밤 프랑스 문화원에 울려퍼진 사랑의 세레나데...

    2010.09.14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골찌의 대전시티즌, 승리의 반전을 맛보다.

    2010.09.13 by 공연소개하는남자

[명소] '사랑'이라는 향기의 커피, 대전시청1층 "건강까페"

대전시청 1층에 까페가 생겼습니다. 2011년 2월 23일에 첫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 까페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을 받아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현재 사회복지법인 다원의 장애우 친구들 7명이 서빙을 하면서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다원에서 임대의 방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건강까페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로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두번째로 장애인의 생산품 판매, 세번째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를 담당합니다. 그런데 왜 까페 이름이 건강까페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우리밀로 만든 빵이기 때문이랍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쌀로 만든 쿠키이기 때문이랍니다. 까페가 문을 열고 하루가 지난 다음날 찾았는데 벌써 시청의 명소가 되어 있더군요. 까..

문화/공연/강의 2011. 2. 24. 22:07

[공연] 우리춤과 노래의 절묘한 조화 _ 춤과 노래의 정경

"한국 전통춤의 대가 김말애와 바리톤 정경이 만나다" 2011년 2월 20일 오후7시 30분, 대전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제13회 대전예술신인상을 수상한 바리톤 정경이 수상을 기념하여 "우리춤과 노래의 정경"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는 총2부로 구성되었다. 노래: 바리톤 정경 / 피아노: 최훈 - 1부는 바리톤 정경의 가곡으로 구성되었다. - 산촌 / 조두남 - 남촌 / 김규환 - 수선화 / 김동진 - 목련화 / 김동진 - 아리랑 / 한국민요 / 김명주 편곡 - 박연폭포 / 한국민요 - 산아 / 신동수 노래: 바리톤 정경 / 피아노: 최훈 / 안무: 김말애 교수, 조안무 서용석 / 출연: 김말애 무용단 - 2부의 세곡은 작곡가 김명순에 의해 한곡으로 편곡되어 김말애 무용단의 춤과 바리톤 정경의 노..

문화/공연/강의 2011. 2. 20. 23:04

[현장] 대전 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 출연후기...

대전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 코너에 대전시블로그 기자단 소개시간에 초청받아 천상인(절대강자꼬마마녀)님과 함께 출연하고 왔습니다. 임세혁 아나운서와 김하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코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8시 30분에 방송되는 코너입니다. (http://www.tjmbc.co.kr/cnt/tv/menuUrl.php?mid=331) 이날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일들에 대해 소개를 하고 왔습니다. 대전시티즌 명예사진기자로 시작해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를 통해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까지... 이렇게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넓어진 삶의 영역들에 대한 무게감을 느끼고 왔네요~~! 우선 공보관실에서 출연을 부탁받고는 무척 부끄러웠습니다. 한편으로는 출연해 보고 ..

문화/공연/강의 2011. 2. 18. 12:43

[공연] 가곡과 아리아의 향연_수요브런치콘서트 20110216

2011년 2월 16일 수요브런치콘서트를 다녀왔다. 이날 "가곡과 아리아의 향연"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브런치콘서트는 봄을 재촉하는 노래가 가득했다. 이날 무대에는 봄을 재촉하는 전령사는 Sop. 김지숙, Ten. 오경록, Bar.김우영, Ten. 이인수, Piano. 구혜진이 올랐다. 희망의 나라로 강건너 봄이 오듯 Opera "La Traviata" 중 "De miei bollenti spiriti" 내맘의 강물 Romeo et Juliette 중 "Je veux vivre dans ce reve qui m'enivre" 눈 Opera "Cosi fan tutte" 중 "Um aura amorosa" Opera 'Le Nozze di Figaro" 중 "Non piu andrai" Opera "La T..

문화/공연/강의 2011. 2. 16. 23:20

[맛집] 행복한 육개장, 37년 전통의 명랑식당!!!

본인은 항상 맛집을 소개하는 일에 대해 늘 머뭇거리는 성격이다. 왜냐하면, 본인의 식성이 "맛있다"와 "못 먹는다"의 딱 2가지 뿐이기 때문이다. 그런탓에 맛집이라고 소개를 하는 일은 별로 없다. 그런 성격의 소유자가 조심스럽게 맛집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한다. 미식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음식점을 매번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지만 이 집 만큼은 알려드리고 싶다. 물론, 이미 이 식당은 잘 알려졌을지도 모른다. 점심시간에 이 집을 한번 찾아와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메뉴도 아주 간단하다. 그냥 육개장이다. 다만 별명이 하나 붙어 있다. "파개장" 파가 많이 들어 있다는 이유다. 뒤적거려보면 온통 파 천지이다. 그렇다고 파만 들어있나? 아니다. 고기도 제법 들어있다. 다만, 주문전에 옵션주문을 할 수 ..

문화/공연/강의 2011. 2. 7. 20:01

[소극장탐방#2] 새로운 도전의 명소, "소극장 고도"를 다녀오다.

이번 겨울에 맘먹고 도전한 소극장탐방 시리즈를 오랜만에 이어가 봅니다. 이번에는 2010년 새롭게 문을 연 "소극장 고도"를 다녀왔습니다. 날이 몹시 매서운 1월 말, 대흥동에 위치한 소극장 고도를 찾았습니다. 위치는 도청 맞은편, 중부경찰서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극단 떼아뜨르 고도(대표 권영국)는 2001년 '돼지와 오토바이'(이만희 작/권영국 연출)이라는 작품으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극단 고도는 그 후로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통해 초연작품으로만 올해로 벌써 11번째의 작품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15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리 연락한 터라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몇분의 단원과 함께 연습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극단 떼아뜨르 고도의 대표, 권..

문화/공연/강의 2011. 1. 26. 23:01

[소극장탐방] "드림 아트홀" - 현존하는 대전의 제1호 소극장.

대전에 소극장은 모두 몇개가 있을까요? 이 답을 맞히시는 분은 정말 연극과 소극장에 관심이 많은 분이실 겁니다. 정답은 4개 입니다. 1) 드림아트홀 - 극단 드림 2) 고도 - 극단 떼아뜨르고도 3) 마당 - 극단 마당 4) 핫도그 - 극단 놀자 * 이번 겨울에는 소극장을 탐방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스스로 세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첫번째 방문한 곳은 현존하는 소극장 중 제1호, 극단 드림의 '드림 아트홀'(대표, 주진홍)입니다. 드림 아트홀은 2007년 5월 첫공연을 하며 개관을 하였습니다. 연극전용 소극장 드림아트홀은 제1호의 소극장은 아닙니다. 원래 1983년 예사랑 소극장이 있었으나 90년대 중반 소극장 침체기를 맞으며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10여년 동안 소극장의 암흑기를 지나고 2007년 ..

문화/공연/강의 2011. 1. 5. 23:01

[명인] 대전유일의 현악기 제조명인, Maestro 구자홍 _ Made in 대전을 꿈꾸며...

오케스트라는 여러가지 악기들이 한데 모여 아름다운 소리로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킨다. 그중에서도 현의 울림을 통해 소리를 내는 오케스트라 악기의 중앙 앞자리를 차지하는 악기군. 바로 현악기다. 고음역의 소리를 통해 확연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바이올린, 무언가 중성적인 느낌의 소리를 통해 무언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비올라... 사람의 목소리와 가장 비슷한 소리를 내는 악기는 첼로... 튀지 않지만, 기저음을 통해 튼튼함을 드러내는 콘트라베이스... 이렇게 현악기는 음역대에 따라 각기 다른 역할을 감당한다. 본인도 중학교 시절, 바이올린을 배웠다. 호만, 스즈키 4권까지...쩝...그냥 놀러다닌 수준이지만... 지난번, 파이프 오르간 제작자, 오르겔바우마이스터 홍성훈 선생에 대한 포스팅을 통해 장인의 모습을 봤..

문화/공연/강의 2010. 12. 14. 21:34

[모임] 밀운불우(密雲不雨)의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새로운 시작을 바라보다.

2010년 대전시 2기 블로그 기자단의 년말 모임이 있었습니다. 2010년의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의 모습을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어렵지만, 이런 말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밀운불우(密雲不雨) - 조건은 성숙 되었으나 뭔가 이루어지지 않는 답답한 상황" 1기 기자단에 비해 조건은 많이 성숙되었으나 무엇인가 부족하고 이뤄지지 않은 답답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1기에 비해 좀더 체계적으로 안정적이 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될듯 하면서도 무언가 아쉬운....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발전되어 가는 모습입니다. 이번 2기 기자단의 2010년 마지막 모임을 하면서 아쉬움과 답답함,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각오를 나누었습니다. 2010년은 염홍철 시장님이 새롭게 시정을 시작하는 해여서 많은 것이 새로운 각오..

문화/공연/강의 2010. 12. 14. 17:56

[오감만족] 대전스토리사진전/UCC 공모전 시상식에 가다.

http://www.daejeon.go.kr/administration/news/news/news/1287851_6818.html 대전 스토리 사진전 및 UCC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이 11월 29일 (월) 오후2시, 대전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입상자들이 참석하여 시상을 했다. 사진부분의 대상은 박동구씨로, 교통도시 대전의 상징 쌍둥이 빌딩이 선정되었으며 UCC 부분의 대상은 김민선, 정효리씨로, It's Daejeon이란 작품이 선정되었다. 공교롭게도 본인의 작품이 금상으로 선정되어 시상식에 참여하게 되었다. 시상식은 오후2시였지만, 조금 일찍 도착하여 자리를 찾아보니 이름이 써 있는 명패가 있었다. '스토리디카 사진부분 금상' !!! 아...부끄럽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한다. ..

문화/공연/강의 2010. 11. 30. 01:12

[오감만족] 하기초 도움실 아이들과 지하철 타고 문화공연을 보러 가다.

가을의 정치가 깊어가는 11월, 하기초등학교 특수 학급 아이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시청 20층의 문화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다. 하필이면 내 애마 Nikon D700은 병원으로 보내고 없었다. 그래서 지난 시상식에서 부상으로 받은 Olypus E-P2에 17mm, f2.8 단렌즈를 들고 따라 나섰다. 업무가 있어 왔으면 방문증을 패용하란다. 그래서 행정실에 들렸는데, 바로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그냥 교실로 가라고 했다. 도움실 교실에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아이들은 시청에 가는 여정에 대해 듣고 있었다. 아이들은 신났다. 출발전에 우선 단체촬영부터... 이제 지하철을 타러 지족역을 향하여 출발~!! 어린이 보호구역을 벗어났다. 이제 이 아이들은 내가 보호하며 촬영해야 한다.... 주위 풍경은 가을을 넘어..

문화/공연/강의 2010. 11. 24. 15:34

[입상] 덜뜨기, 대전 스토리 사진전에서 금상 입상!!!

http://www.daejeon.go.kr/administration/news/news/news/1287851_6818.html 시상식은 2010년 11월 29일, 오후2시라고 합니다. 이번 사진도 초등학교 특수학급 아이들의 소풍에 차량봉사로 갔다 촬영한 사진인데요... 그러다보니 또 의미가 있군요. 정말 이번 사진은 장태산에 소풍 온 아이들 촬영을 한 사진인데.... 여튼 뽑아 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동아 사이언스 우수상 시상에, 대전시 사진공모전의 금상까지..겹경사네요. 감사합니다. * 참고로, 제 아내는 일반 초등학교에서 장애아동을 가르치는 특수교사입니다. 그러다보니 장애우들 봉사를 할 기회가 많습니다. 차량봉사도, 사진봉사도...막 하고 있습니다. 응모한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태산의 가을..

About me.. 2010. 11. 14. 20:29

[오감만족] 갑천변에 피다 만 풍선의 꿈_대전열기구축제

2010년 10월 16일~17일 대전컨벤션센터 앞 갑천부지에서 2010 대전 열기구 축제가 열린다. 첫날, 설레이는 마음으로 갑천을 찾았다. 하지만 바람이 심한 관계로 풍선의 꿈은 피다 말았다. 하지만, 이렇게 피다만 풍선의 꿈이 사그러 질 수는 없는 법. 열기구 탑승체험은 바람으로 인해 취소가 되었지만 나이트 글로우, 불꽃놀이, 공연행사와 풍등 날리기는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이날 많은 시민들이 갑천둔치를 찾아 하늘을 수 놓은 수많은 꿈들의 조각들을 즐겼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축제를 찾은 시민들을 환영하면서 '노란풍선'이라는 노래의 가삿말을 읊으며 풍선의 꿈을 시민들과 같이 나누었다. 하지만, 이날 바람으로 인해 그 풍선의 꿈은 피다 마는 아쉬움이 남았다. 하지만 내일(17일)은 바람이 잦아든다고 하였으..

문화/공연/강의 2010. 10. 16. 21:39

[오감만족] 노은지역의 새로운 지식의 보고, 노은 도서관을 다녀오다.

지난 2010년 10월 12일 (화), 오후 2시 노은지역의 새로운 지식의 보고(珤庫)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노은도서관이 바로 그것이다.(http://nelib.yuseong.go.kr/flow/) 노은도서관은 유성구 지족동 871-6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부지 7,523㎡ / 건축연면적 3,325㎡ / 지하1층, 지상 2층, 총 좌석수는 630석(열람실 212석 포함)의 제법 큰 규모를 갖고 있다. 지하1층에는 150석 규모의 시청각실과 보존서고, 40석 규모의 독서사랑방과 독서상담실이 위치해 있다. 1층에는 40석 규모의 종합자료실, 57석 규모의 어린이자료실, 84석 규모의 제1열람실이, 2층에는 46석 규모의 디지털 자료실, 128석 규모의 제2열람실, 24석 규모의 문화사랑방과 전산실이..

문화/공연/강의 2010. 10. 15. 12:48

[공연] 가을밤 프랑스 문화원에 울려퍼진 사랑의 세레나데...

지난 9월 11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대전 프랑스문화원 대흥동 분원에서는 멋진 정경이 펼쳐졌다. 바로의 스토리텔링 콘서트, '음악의 정경' 콘서트가 열렸다. 은 경희대 학사, 석사를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중에 있으며, 이날 콘서트에서는 4곡을 준비하였다. 1. Maliconia, Ninfa gentile - V. Bellini ; Bellini의 오페라 중 하나로, 우울한 요정에게 삶을 줬기 때문에 더 이상 우울함을 없을 것이라는 내용으로 가을 특유의 외로움을 표현한 곡이다. 일명 '멜랑코리'한 느낌의 곡이다. 2. Ich liebe dich - E. Grieg ; 노르웨이 출신의 작곡가인 E. Grieg가 자신의 프로포즈를 위해 쓴 곡으로 '사랑 고백의 노래'이다. 그 사랑 고백을 받은..

문화/공연/강의 2010. 9. 14. 09:21

골찌의 대전시티즌, 승리의 반전을 맛보다.

대전 시티즌이 연패의 늪에 빠져 있다가 드디어 다섯 경기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지난 9월 11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쏘나타 K리그 2010 21라운드에서 파비오, 어경준의 골로 인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어경준은 1골 1도움으로 Man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대전이 주도했다. 하지만, 번번히 공격이 골로 연결되지 않는 답답함을 보여 주었다. 대전의 고질적인 골 결정력의 문제는 전반전 내내 계속되었다. 하지만, 전반이 끝나기 직전, 우측면에서 어경준의 골키퍼의 키를 넘겨 올린 크로스를 파비오가 머리로 깨끗하게 밀어 넣었다. 한점을 리드한 채, 전반이 끝나고 후반이 시작되었다. 후반에는 부산의 파상공격이 예상되었으나, 부산 특유의 조직..

문화/공연/강의 2010. 9. 13. 11:43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4
다음
TISTORY
공연소개하는남자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