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전경] 푸른 하늘 아래 고즈넉히 흐르는 금강
장마 기간 동안 세종시는 다행스럽게 큰 비가 없이 지나갔습니다. 물론 세종시의 특성상 큰 가뭄이나 큰 물난리를 겪지는 않습니다. 그러던 중, 오랫만에 푸른 하늘이 깜짝 이벤트로 나오는 날, 세종시를 한 번 돌아다녀 봤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찾은 곳은 세종국립도서관입니다 지방 최초의 국립도서관이라 기대도 큰 곳입니다. 지난 7월 11일 준공식 때 찾아 봤는데요, 날이 흐려서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날이 좋길래 가장 먼저 찾아 사진을 담았습니다. 역시, 사진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푸른 하늘이 만들어 준 멋진 모습입니다. 세종국립도서관의 조감도를 보고 조금 높은 곳으로 올라가 봤는데요, 창문에 한창 건설중인 정부세종청사 2단계 공사현장이 반영이 됩니다. 그래서 이 각도는 별로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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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24.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