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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 미래의 전사들, 힘차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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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연소개하는남자 2009. 3. 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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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특별시 대표선수로 퍼플아레나에서 꼭 뛰고 싶습니다!”

대전시티즌 유망주 육성의 산실이 될 U-18세 팀이 출범했다. 대전시티즌은 지난 3월 30일 오후 4시 충남기계공고 체육관에서 출범식을 가지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대전시티즌 U-18세 충남기계공고 축구부 출범식은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김신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임용혁 대전축구협회장, 김호 대전시티즌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30분가량 진행되었다.

대전시티즌 송규수 대표이사는 창단사에서 “U-18팀의 출범으로 U-12, U-15, U-18의 체계적인 유소년클럽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선진 시스템을 통해 대전지역의 축구발전에 이바지하고 우리 구단의 유망주 육성을 위한 토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전시티즌 U-18 충남기계공고 축구부는 지난 2008년 8월 대전시티즌 클럽산하 유소년클럽으로 충남기계공고 축구부를 선정하였으며, 2008년 9월 6일 창단협약식을 가졌다. 이후 2008년 9월 7일 충남기계공고에서 공개 입단테스트를 통해 신입선수들을 선발하였다. 선수단은 총 3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학년별로 1학년 11명, 2학년 11명, 3학년 14명이다.

대전시티즌 U-18팀은 현재 2009 고교클럽 챌린지리그 중이며, 지난 28일 서울과의 개막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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