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터 킹 목사의 "I Have a Dream"과 너무 비교될 정도로
감동적이고도 같은 희망(hopes)과 꿈(Dreams)을 갖게 하는 연설문..
그(The) 연설문의 원문을 올립니다.
It was a creed written into the founding documents
that declared the destiny of a nation.
Yes we can.
It was whispered by slaves and abolitionists
as they blazed a trail toward freedom.
Yes we can.
It was sung by immigrants as they struck out from distant shores
and pioneers who pushed westward against an unforgiving wilderness.
Yes we can.
It was the call of workers who organized;
women who reached for the ballots;
a President who chose the moon as our new frontier;
and a King who took us to the mountaintop
and pointed the way to the Promised Land.
Yes we can to justice and equality.
Yes we can to opportunity and prosperity.
Yes we can heal this nation.
Yes we can repair this world.
Yes we can.
We know the battle ahead will be long,
but always remember that no matter what obstacles stand in our way,
nothing can stand in the way of the power of millions of voices calling for change.
We have been told we cannot do this by a chorus of cynics...
they will only grow louder and more dissonant ...........
We've been asked to pause for a reality check.
We've been warned against offering the people
of this nation false hope.
But in the unlikely story that is America,
there has never been anything false about hope.
Now the hopes of the little girl
who goes to a crumbling school in Dillon
are the same as the dreams of the boy who learns on the streets of LA;
we will remember that there is something happening in America;
that we are not as divided as our politics suggests;
that we are one people;
we are one nation;
and together,
we will begin the next great chapter in the American story with three words
that will ring from coast to coast; from sea to shining sea
Yes. We. Can.
* Barack Obama’s New Hampshire Nomination - Yes We Can 후반부
* 오바마의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장면
* Yes We Can - Song by JungYup(South Korea)
이 뮤직비디오는 오바마 캠프에서 부탁하거나 제작에 관여한 것이 아니다. Will I Am은 2008년 1월 8일 오바마가 뉴햄프셔에서 한 연설을 듣고 영감을 받아서 "Yes We Can"을 제작했다. 정치 캠페인을 위해서 노래를 따로 만들거나 기존의 곡을 개사해서 쓰는 일은 허다했지만 이번처럼 자발적으로 가수가 노래를 쓰는 일은 예외적이다.
이 뮤직비디오의 분위기는 다분히 1985년 마이클잭슨과 라이오넬 리치가 만든 "We Are the World"를 연상시킨다. "We Are The World"는 에디오피아에서 발생한 기아에 대한 자선기금을 모으기 위해 만들어졌다. 사회운동을 지원하거나 구제기금, 미국 농민을 후원하거나, 남아프리카 인종분리를 반대하는 뜻을 모으기 위해서 연예인들이 자발적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었다. 대선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연예인이 모인 일은 거의 없으며, 이렇게 인터넷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받는 일은 더 드물다.
ABC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윌아엠은 이렇게 말했다.
"그 연설은 내가 얼마나 자유를 누리고 있나 되돌아 보게 했어요. 자유롭게 학교를 다닐 수 있었잖아요. 오바마 이전에 마틴 루터 킹, 아브라함 링컨 같은 사람들이 길을 열어 주었기 때문에 제가 지금 ABC뉴스에서 이렇게 인터뷰를 할 수 있었죠. 그리고 오바마의 연설을 가지고 노래를 만들 수 있었어요"
Will I Am 과 제시 딜런은 LA에서 "Yes We Can"의 뮤직비디오를 찍었는데, 서로 참여하겠다는 연예인들의 열기에 놀랐다고 한다. 수많은 젊은 연예인들이 그만큼 오바마의 연설에 감동받았고 그 메세지를 더 널리 퍼트리는데 적극적이었다. 그들을 이토록 흥분시킨 메세지는 바로 "변화"였다. "Yes We Can"의 생략된 단어는 Change였다.
출처: http://blog.daum.net/socond/4714180?nil_profile=tot&srchid=IIMgnN4O00 새벽나라 님의 블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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