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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서 상을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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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연소개하는남자 2011. 12. 2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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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서 주최한 '2011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의 시상식이
사진 전시회와 함께 어제
1215(), 오후2시에 대전시청 1층에 위치한 제1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벌써 11회째 진행된 공모전이더군요.

 

대전시는 대전의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독특하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에 대해 전국에서 공모를 한 것인데요
,
대전의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관광사진을 발굴해 시정홍보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2011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작품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신현철 씨의 '한밭수목원'이 금상을 차지하였는데요,
신현철씨의 작품 '한밭수목원'은 도심 속에서 푸름을 만끽하고
산책길을 걷고 있는 시민들의 여유와 자유로움을 잘 표현해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는 느낌을 뛰어나게 표현한 작품으로 심사위원들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좌측으로부터 3번째 작품입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94개의 작품이 응모되었다고 합니다.
올해로 11회째로 접어든 이번 공모전에 가장 많은 작품이 접수되어 그 인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제 작품도 상을 타게 되어 수상하러 다녀왔습니다.



수상자 단체사진입니다.
금,은,동,가작, 장려상 수상자들입니다.



특별상을 수상하신 성충모 선생님이십니다.




우리 도경숙 선생님도 보입니다.
입선을 두 작품이나 하셨더군요.




입선 수상자들입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제 졸작 앞에서...ㅎㅎㅎ

저는 월드컵 경기장 사진을 출품했는데요,

제목은 '둥근 세상, 둥근 인심'이었습니다.



축구공이 둥근 것 처럼
대전의 인심도 둥글둥글해서
대전을 찾는 분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겨줄 멋진 도시가 될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도경숙 선생님의 입선작...
한밭 수목원입니다.




이렇게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진 중앙에 도경숙 선생님의 입선작...
멋진 반영이 어우러진 사진입니다.



대전의 명소들을 이렇게 작품들로 담겨 전시되어 있습니다.




시상이 끝난 후 다들 사진 품평에 빠져들고 계셨습니다.



한 편에 차려진 맛있는 음식...
떡이 정말 맛있더군요.



ㅎㅎ 제 졸작 앞에서 감상중이시길래 찰칵!!!!



금상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계시더군요.




대전관광사진 공모전 신현철씨한밭수목원금상
그리고 이승숙씨의 '시청 앞 낙엽거리'와 전희규씨의 '길놀이'가 은상을 차지하였으며,
특별상 1, 동상 3, 가작 5, 장려 5, 입선 30명 등 총 47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수상작에 대한 시상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시청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이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금상
200만원, 은상과 특별상 각 100만원, 동상 50만 원 등 상금이 주어집니다.

한편 수상작품들은 15일부터 19일까지 시청 1층 전시실에서 전시되며,
이번 입상작에 대해 홍보물을 제작활용해 대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번 수상작품이 대전을 알리는데 더욱 멋지게 활용되길 기대해 봅니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 허윤기]
[대전시 1,2,3기 블로그 기자단 =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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