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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블로거가 방송까지? 충투따블뉴스 덕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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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연소개하는남자 2011. 10. 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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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라디오 매주 금요일 <정오의 희망곡> 3부(13:05-13:30), "그들이 간다" 코너 첫 방송을 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6개월간 고정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충투 따블뉴스 블로거로 시작한 것이 이렇게 방송까지 나가게 되었네요?

라디오 방송에서 대전시블로그와 제 블로그의 이야기를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0월 28일 금요일에 대전MBC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저 안에 김하나 아나운서가 <정오의 희망곡> 방송을 시작하고 있네요~!

저는 1시 ~ 1시 30분, 3부 코너를 맡았습니다.




이제 앞으로 한시간 후에는 저도 스튜디오로 들어가야 하는군요..

두근두근...




저 스튜디오로 들어가면 어떤 생각이 들까???

조금 걱정이 됩니다.

아주 조금~~



이제 2부가 마치고 3부로 들어가기전 음악이 나오면서 저는 스튜디오로 들어갔습니다.

김하나 아나운서는 음악을 틀어놓고 다음 순서 준비로 분주하네요~~

혼자서 진행을 하고 있더군요..

오호..



이제 제가 그 스튜디오에 들어갔습니다.

첫번째 주제(소망공동체 고구마축제)와 두번째 주제(소극장 연극축제) 이야기를 마치고

잠시 음악이 나가는 틈을 이용해 촬영을~~~

벌써 방송의 반이 지나갔네요.

참 시간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인증샷..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가능하더군요.

다만 방송이 시작되면 완전 긴장모드~~ ㅎㅎㅎ




여하튼,  블로그의 이야기를 라디오를 통해 전달한다는 것...

불가능해 보이는 이야기를 하고 왔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1시부터 30분간  대전MBC라디오(FM4U) 97.5Mhz 를 통해 방송이 됩니다.

지난주 금요일 첫방송을 하고 왔는데 얼떨떨하네요.



극동방송은 녹음방송이라 긴장이 덜 했는데 말이죠...

여하튼 앞으로 6개월간 고정출연이라 책임감이 무겁게 다가오는군요.

새로운 영역으로 첫발을 내딛고 왔습니다.


눈에 보이는 시각매체인 블로그를 라디오라는 제한된 방법으로 전달하는 것...

참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라디오라는 매체를 통해 블로그의 이야기를 말로 전달하는 것...

이것은 듣는 청취자로 하여금 더 많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는 좋은 변화일 것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 6개월간 매주 금요일 오후1시부터 1시 30분까지

대전MBC 라디오 FM 97.5MHz (FM4U)를 켜시면

대전시블로그와 제 개인블로그의 이야기를 라디오로 들으실 수 있답니다.

 

또한 블로그에 올라간 이야기들을 게시판(http://tjmbc.co.kr/cnt/radio/menuUrl.php?mid=153)을 통해서도

사진과 함께 짧은 설명과 링크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충청투데이 따블뉴스블로거로 시작한 블로그의 인연이

이렇게 방송까지 이어지게 되었네요.

이 모든 것이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그> 덕입니다.

감사합니다!!!





대전MBC 정오의 희망곡 코너, 매주 금요일 오후1시부터 30분간 생방송 "그들이 간다" 코너

대전MBC FM 라디오(FM4U) -  FM97.5Mhz / http://tjmbc.co.kr/cnt/radio/menuUrl.php?mid=142




 

참, 이번주 목요일(11월 3일) 오전8시 40분에 대전MBC <생방송 아침이 좋다> 코너에 제가 방송에 나옵니다.

 2주전에 카메라 감독님과 피디님과 함께 충남 보령에 있는 청소역을 돌아보고 왔습니다.

<사진작가와 함께 떠나는 가을여행> 뭐 이런 컨셉인데....

여튼 대전MBC에서 10분 정도 나오는데, 벌써 2번째 공중파는 타게 되는군요. ㅎㅎ

대전 방송을 보실 수 있는 분은 한번 봐주세요.

나중에 감독님께서 영상을 보내주신다고 했는데, 받으면 못보신 분들을 위해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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