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제품이 왔습니다.
기능성 우비(Functional Raincoat)...(우의, 레인코트)
음...기대됩니다.
안내 종이를 꺼내니 안에 비닐로 곱게 포장된 우비(우의, 레인코트)가 보입니다.
녹색...음....농약치러 가야 할 듯...ㅋㅋㅋ
곱게 개켜진 우비(우의, 레인코트)를 꺼냈습니다.
곱개 개켜진 우비(우의, 레인코트)를 꺼내 활짝 펼쳤습니다.
사람 모양이 나오네요.
우비로 허수아비를 만들고 싶어집니다.
이제 제품을 자세히 볼까요?
소매 부분에는 일명 '찍찍이'가 붙어 있어 팔 활동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몸통에 주머니 부분은 세심한 배려가 되어 있네요.
우선 겉의 커버가 크게 되어 있어 안쪽으로 비가 스며들지 않도록 했고
그 안에 또 위와 아래로 커버를 만들어 크게 2중으로 처리를 해서
주머니 안으로 빗물이 들어가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비(우의, 레인코트)의 가장 큰 생명은 지퍼입니다.
생각보다 지퍼가 좋은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쓰던 일회용 우비(우의, 레인코트)는 똑딱이로 되어 있어 잘못 열면 같이 찢어지곤 했는데...
이 제품의 지퍼는 방수 처리가 되어 있는 제법 좋은 재질의 지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헙...개구리 해부???
우비(우의, 레인코트)의 가장 큰 지퍼를 다 열면 이렇게 됩니다.
이상하죠? 하단에 웬 우비(우의, 레인코트) 재질로 된 것이 또 지퍼로 되어 있는지 궁금하시죠?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이렇게 다리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입냐구요?
이렇게 입으시면 됩니다.
모델로 수고해 주신 분은 제 부친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버님~~~!!
흡사 어부들이 입는 장화같은 느낌입니다.
펼쳐보면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 우비(우의, 레인코트)를 입고도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탈 때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했습니다.
우비의 지퍼와 단추를 모두 잠그면 이렇게 됩니다.
일명 '완전무장'이죠?
그런데 팔쪽에 뭔가 좀 이상한 것이 달려 있네요?
팔쪽에 똑딱이가 붙어 있네요?
이건 무슨 기능일까요?
긴 팔을 짧은 팔로 만들어 주는 기능입니다.
오호...정말 멋진 기능이네요.
우비가 살짝 더운데 반팔로 만들면 시원하겠죠?
이것도 이 제품의 센스~~ 입니다.
게다가 바람에 펄럭거리는 것을 막기 위한 허리띠까지...
부친의 날씬한 허리를 부각시켜주는(?) 센스까지???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타고 다닐 시 유용할 것 같네요~~!!
머리 부분에는 투명으로 마감이 되어 있어 시야를 가리지 않습니다.
세심한 배려가 여기저기서 묻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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