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장소 몰색하러 다녀오다. 목소리 테마파크
지난 4월 17일, 갑작스런 전화가 왔다. 레크레이션 김승현 강사님께서 빨리 오란다. 10분만에 정신없이 준비하고 나가보니 수련회 장소를 몰색하러 가는데 같이 가잔다. 카메라와 렌즈를 챙겨서 집결지로 모여 승합차로 함께 이동했다. 유성 I.C.에서 30분 정도 걸려 도착한 곳은 금산군 복수면 목소리... 이름도 참 독특한 동네에 위치한 목소리 테마파크였다. 미리 찾아뵙겠다고 약속하고 도착해서 기획팀 주임 장미씨가 동행하며 설명해 주었다. 충청권에 이런 장소가 있다는 것도 놀랐지만 산속에 조용히 위치해 있어 수련회 장소로는 정말 적합한 것 같다. 다만 인원이 200-300명정도로 제한된다는 점이 아쉽기는 했다. 아래부터는 그날 촬영한 사진이다. 차에서 내려 올라가면서 촬영한 목소리 테마파크 본관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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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0.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