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티즌 명예기자 식사모임
오늘 대전시티즌 송규수 사장님을 비롯한 구단측과 명예기자단이 모였다. 대전 월드컵 경기장 옆에 있는 왕장군 갈비 식당이었다. 처음으로 만난 자리지만 대전 시티즌에 대한 열정으로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처음의 어색함은 조만간 사라지고 대전 시티즌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시간은 흘러갔다. 18:30분에 만난 식사가 22:00가 되어서야 끝이 났으니... 처음 만나 본 송규수 사장님.. 작년 시티즌 사진을 뒤적여 보니 대덕구민의 날에 구청장님과 함께 촬영해 드렸었다. 그래서인지 송사장님은 나를 기억하고 계셨다. 어쩐지 낯이 익더라니... 이 와중에도 나와 에이레네 교수님은 촬영에 열중... 이러니 명예 사진작가지...큭... 왼쪽에 안경 쓰신 분은 홍보팀의 이지훈 선생님... 삼겹살이 지글지글 익어가고 있는..
스포츠
2009. 2. 3.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