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공 구멍을 그냥 뚫는 것이 아니구먼~~~
지난번 "볼링공이 공짜라고?"라는 글에서 언급했듯이 12월 말까지 100경기를 하게 되면 공을 준다고 했는데 이번에 100경기를 다 채우게 되어 이벤트 공을 받게 되었다. 에이레네 님과 함께 볼링장을 찾아 감격의 내 공을 손에 넣게 되었다. 그런데 내 손의 사이즈를 재고 손가락 구멍을 뚫는 것이 생각보다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선 사장님과 에이레네 교수님 인증샷 한장부터~~~ 사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공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벤트로 제공되는 공은 이런 내부를 갖고 있다고 한다. 보통 볼링장에 비치되어 있는 일명 하우스 볼은 내부가 단순하게 되어 있으나 개인볼들은 이런 구조들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 내부 구조에 따라 공의 굴러가는 각도가 차이가 크게 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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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10.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