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뜨기's 사설] 넘쳐나는 사과, 풍년과 흉작의 사이에서...
예산사과 태풍 곤파스로 낙과 http://www.gocj.net/news/articleView.html?idxno=29935 태풍 곤파스가 대한민국 농민들의 마음을 모두 앗아가 버렸다. 사과, 배등 과수의 피해가 무엇보다 컸다고 한다. 추석을 앞두고 수확을 얼마 남겨 두지 않은 과일이 바람에 대부분 떨어져 버린 것. 2010년, 올 초의 냉해와 수확기의 태풍으로 인한 낙과피해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의 과수는 말 그대로 흉년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에는 아이러니하게도 또 다른 사과 풍년이 벌어지고 있으니...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82579011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에 늦더위보다 더 열받게 한 사과의 열풍이 그것이다. 결국 민심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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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3.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