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페스티벌] 고전을 젊음으로 풀어낸 "한여름 밤의 꿈" 리허설을 다녀오다.
[WinterFestival] "한 여름밤의 꿈" 리허설을 다녀오다. 세익스피어의 5대 희극중의 하나인 "한 여름밤의 꿈"을 새롭게 젊은 감각으로 각색한 멋진 무대를 보고 왔다. (참고로 세익스피어의 5대 희극은 "말광량이 길들이기, 베니스의 상인, 뜻대로 하세요, 한여름밤의 꿈, 십이야" 가 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날개 돋친 천마,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자를 때 떨어지는 핏방울에서 생격다 하며, 영웅 펠레로촌의 애마로 활약하고, 그 뒤에 하늘에 올라 별자리가 되었다는 페가수스, 충남대학교 영문학과 연극팀이 바로 그 주인공. http://flyingpegasus.net/xe/?mid=cnu_blog&category=82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
문화/공연/강의
2010. 2. 3.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