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Kazakhstan Summer Bible School Seminar 2nd day.
카자흐스탄에 무사히 도착하고 첫날을 보냈다. 한국과는 3시간의 시차가 있다. 우리의 아침 기상은 6시, 한국 시간은 오전 9시. 몸은 가뿐하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저 멀리 "천산"이 보인다. 천산을 어떻게 담아보고 싶은데 맘처럼 쉽지 않다. 그렇다고 내가 이곳에 산을 촬영하러 온 것도 아니고... 여하튼, 아침은 상쾌하다. 아침 7시에 새벽예배가 있다고 해서 참석했다. 열심히 기도하는 지선이... 몰래 촬영했다. 맛난 아침이 기다리고 있었다. 사모님께서 특별히 준비해 주신 아침식사. 갈룹지란다. 양배추로 싼 껍데기를 열었더니 안에는 고기와 다진 야채, 좁쌀들이 들어있었다. 맛난 음식... 교회 전경. 우리가 계속 묵고 강의를 할 교회, 알마티 시온장로교회이다. 하늘이 너무 파래서 조금 재미없다. 구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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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6.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