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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세종시 상권을 잡아랏! _ 첫마을 상가투자 설명회 현장

문화/공연/강의

by 공연소개하는남자 2011. 6. 1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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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목) 오후2시, 세종시 대강당에는 세종시의 상가를 잡기 위해 구름같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세종시 상가 투자 설명회"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이날 대강당에는 시작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세종시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2시, 설명회가 시작될 무렵 건설청으로 향해 가는 길,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꺼번에 몰리다보니 주차장은 꽉 차서 진입부터 어려웠습니다.


 

몇일전에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청약 발표가 있은 탓인지 LH의 홍보관 앞에는 당첨자 명단이 빼곡하게 붙어 있었습니다.

이 열기에 힘입어 상가에 대한 관심은 더 뜨거웠습니다.

 


 

앞쪽으로 들어가는 일도 쉽지 않았습니다.

앞쪽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난 후, 홍보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홍보영상에 집중하며 관람하시더군요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오셔서 바닥에 자리를 깔고 앉으시기도 하고, 뒤에 서 계시더군요.


 


LH담당자께서 나와 인사와 함께 상가분양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마치 입시설명회와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만큼 세종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반증이겠죠?

 

에어컨을 틀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종시에 대한 관심으로 뜨거웠습니다.

 

 

 

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분들이 줄을 서서 밖에서 대기하고 계셨습니다.

더 많은 분들께서 밖에 더 계셨는데, 건설청에서는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미리 현장을 볼 수 있도록 유도를 하였습니다.

 

 

 

현장으로 가기 위해 셔틀버스를 기다리시는 분들입니다.

강당은 이미 포화상태인지라 현장을 먼저 들러 보시기로 하신 분들이죠.

 


셔틀버스가 오기까지 이 기다림은 계속되었습니다.

 

 

세종시 건설청 안의 주차장을 이용하지 못해 길에 주차해 놓은 차량의 모습에서

이날 몰린 인파를 예측할 수 있겠지요?

 

 


이제 이곳에 사람들이 살게 되고,

이 곳에 많은 가게들이 들어서겠죠?

그리고 사람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로 가득해 지겠죠?

 

오늘 건설청 설명회에서 그 미래의 모습을 조금 엿볼 수 있었습니다.

첫마을 아파트와 상가에 대한 뜨거운 관심들...

 

이 관심이 세종시에 대한 관심이겠죠?

 

오늘의 이러한 관심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세종시가 완성되어질 때까지 이어지는 관심과 사랑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 완성되어 사람들의 움직임으로 가득할 세종시의 상가를 잡기 위한 관심을 보면서

세종시는 입주민들의 행복의 한 측면인 상점, 학원등도 멋지게 들어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종시의 상가에 들어오실 여러분들, 대박나세요~~!!!

 

세종시 첫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곳으로---> http://first2.lh.or.kr/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충청투데이 따블뉴스 블로거 =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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