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하는남자




판결에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께서 많은 소리들을 내고 계신다고 하여 살펴 보다가 그 중심에는 뉴라이트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홈페이지를 찾아가 봤다.
"왜 뉴라이트 운동인가?" 라며 뉴라이트 운동의 출현 배경에 대한 설명을 보다가 잠깐 웃었다.
물론 2005년도에 작성된 문구지만, 2010년도 오늘 이 시점에 적용해 봐도 동일한 것 같다.

그냥 가볍게 한번 읽어주시길 바란다.



뉴라이트 운동은 대한민국의 표류와 위기에서 비롯된 운동이다.
이대로 가다간 나라가 선진국의 문턱에서 좌절한 채, 3류 국가로 전락하는 게 아니냐는 걱정과 우려 속에서 뉴라이트 운동은 출발했다.

대한민국은 지금 총체적 위기다.
30여 년 동안 연평균 9%대를 넘나들던 성장률은 이제 3~4%대의 반 토막으로 추락했고,
그동안 우리경제를 떠받쳐왔던 성장의 엔진은 꺼져가고 있다.
대학을 나와도 취직이 안 되고, 나이 마흔만 넘으면 언제 직장에서 밀려 날지 몰라 걱정이다.
그런데도 세금부담은 꾸준히 늘어 국민의 삶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고단하다.
기업들은 기업들대로 투자 의욕을 잃고, 생존을 위해 대한민국을 등지고 있다.
이념간, 세대간, 지역간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만 가고, 원칙 없이 흔들리는 국정 앞에 공권력은 조롱받고 있다.

현실이 이런데도 이를 주도적으로 해결해야 할 정치권은 포퓰리즘의 포로가 되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특히 정권의 편가르기식 국정운영과 정략적 좌편향 개혁으로 우리사회는 지금 해방정국을 능가하는 갈등과 혼란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특정세력에 의해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과 정체성이 공격받는데도 정권 핵심부가 이를 두둔하고,
현행 헌법과 법률에 의해 탄생한 정권의 핵심부가 자신들을 있게 한 그 헌법과 법률을 우습게 여기는 일들도 도처에서 벌어지면서
국가 정체성을 둘러싼 갈등과 혼란은 한층 가중되고 있다.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3만 달러의 풍요도, 국민 개개인의 존엄과 창의가 존중받는 성숙한 민주주의도 실현하지 못한 채,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앉고 말 것이라는 게 나라를 걱정하는 이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Posted by 공소남 허윤기 공연소개하는남자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지나가던 똥개가 웃을 일입니다. 30여년동안 비정상적인 9% 성장을 지속하려 달러 팔아먹다 결국 IMF 사태로 한순간에 나라 말아먹은건 생각하지 않고,
    그 외환위기에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타협할 수 없었던 IMF정책은 신자유주의라고 비난을 일삼더니 신자유주의보다 더 지독한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죠.
    거긴 뭐하러 들어가셨어요... 돈 만이 전부인 줄 아는 미개집단의 자리에... 보셔봤자 속만 상합니다. 무식이 용감이라고 저사람들은 백날 이야기해 줘도 소용이 없거든요.

  2. TV에서 사법부 어쩌구 저쩌구 하는 영감님들을 봤습니다.
    집에서 손자나 보고있을 어르신들이 왜 길거리로 나와 그러는 걸까요..? 왜 계란 투척을 할까요? 혹 누가 선동하는건 아닐까요?
    저도 오늘 처음 홈페이지 가보았습니다. 완전 유치하더군요..

  3. 쟤네들은 딱 그겁니다
    관심받고 싶다

  4. 선진국이데올로기의 정신적 노비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