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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Kazakhstan Summer Bible School Semina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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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연소개하는남자 2009. 6. 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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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카자흐스탄 Summer Bible School Seminar에 다녀왔다.
2009년 5월 28일 - 2009년 6월 4일에 거친 1주일간의 여정이었다.

늘사랑교회 박군오 전도사가 여름성경학교 공과를 집필한 것을
러시아어로 번역하여 1000권의 공과를 추가 인쇄를 하였다.
이 공과를 가지고 카자흐스탄의 여름성경학교 공과 강습회를 진행하러 다녀왔다.

박군오, 명지선, 유지희, 그리고 본인이 한 팀이 되어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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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카자흐스탄으로 출발이다. 공항버스를 기다리며 촬영. (명지선, 박군오,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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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를 바꾸어 (명지선, 허윤기, 유지희)...'이제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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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갖고가야 할 짐들...
공과 300권, 장비, 옷, 선교사님들 짐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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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비자, 비행기 타기 전에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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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멈춤~~~ 떠나는 자와 남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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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발 게이트로 가기만 하면 된다.
짐이 너무 무거워 약간의 Over Charging이 되었지만 그래도 우선은 무사히 출국절차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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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Air Astana가 보인다.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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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떠난다. 대한민국을 지켜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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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관제탑이 보인다. 이제 우리는 카자흐스탄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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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가 이륙 후 어느정도 안정고도를 지나자 제일 먼저 이어폰을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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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두번째, 무슨 봉지를 나눠줘서 열어봤더니, 치약, 치솔, 수면안대, 양말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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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주스와 옥수수 튀긴 스낵을 간식으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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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나왔다. 약간 이상한 느낌의 음식이지만 배고프니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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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풍경을 몇장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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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기 1시간 전 쯤에 나눠준 간식...정말 느끼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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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5시 비행기를 탔는데 거의 6시간 35분이나 걸렸다. 중간에 23:35이 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시간은 21:07분...한국 시간에 비해 정확히 3시간 느리다..
이제 남은 시간은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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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서쪽에 이미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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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알마티 시내가 눈에 들어온다..
저 곳에는 무엇이 있고,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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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무사히 알마티 공항에 착륙했다.
이제 남은 것은 무사히 세관을 통과하는 일..
공과 300권과 선교사님들의 짐이 걸리지 않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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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심사시 심사관이 물었다.
"처음왔냐?" / 처음이다.
"왜 왔냐?" / 여행이다.
"뭐 하는 사람이냐?" / 사진사다.
"주로 뭘 찍냐?" / 사람도 찍고, 풍경도 찍고, 주로 축구 사진을 찍는다.
"나 축구 좋아한다." / 그러냐?

이제부터는 입국절차가 간소해 지기 시작한다.
까다롭게 굴던 심사관의 입에서 미소가 번지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OK~~!!

짐 검사도 없이 바로 출국심사를 마무리 했다.

박군오 전도사의 표현을 빌리면 "5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라고 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사람들, 축구라면 사죽을 못 쓴댄다.
아...축구 사진기자증이 이렇게 여기서 통할줄 몰랐다.

이렇게 카자흐스탄에 도착과정을 짧게 올려본다.
이제 조만간 2탄을 올리도록 하겠다.

아직도 시차적응중...힘들다...끙~~~

[엑스포츠뉴스=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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