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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사단 2기 열린예비아버지학교

  • 62사단 2기 열린예비아버지학교 마지막날 사진_1

    2008.11.13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62사단 2기 열린예비아버지학교 첫째날

    2008.11.08 by 공연소개하는남자

62사단 2기 열린예비아버지학교 마지막날 사진_1

그렇게도 어색했던 첫째날과 둘째날이 가고 드디어 마지막 날이 밝았다. 오늘은 사랑하는 부모님들을 초청해서 같이 수료식을 하는 날이다. 다들 사는 모습은 다르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같을 것이기에 그들의 사연이 궁금해 진다. 눈물을 연심 훔치는 그들의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하지만 그들의 눈물의 의미는 그간의 아픔을 씻어내는 새로운 희망이 아닐까? 국군장병들의 눈물... 강한 자들의 눈물이기에 더 아름답고 숙연해 진다. 이제 그들의 사연을 담은 사진 속으로 들어가보자.

About Ministry 2008. 11. 13. 00:37

62사단 2기 열린예비아버지학교 첫째날

62사단 열린예비 아버지학교 2기가 2008년 11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의 기간에 걸쳐 103명의 형제들과 함께 충청중부 아버지학교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62사단은 8월달에 1기 열린아버지학교, 10월달에 1기 열린예비아버지학교, 11월달에 2기 열린예비아버지학교를 연이어 개최하게 되는 기록을 세웠다. 최종철 형제(사단장)의 아버지학교에 대한 뜨거운 열정의 결과이다. 비록 62사단은 조만간 부대가 개편되어 부대원들이 전국으로 흩어지게 되지만 이 아버지학교를 통해 부대원들의 아버지학교에 대한 감동이 전국으로 흩어지게 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김동수 형제가 진행자로 수고하였다. 어색함이 가득한 첫째날 분위기 속의 현장 모습을 담아본다. 이렇게 어색함으로 시작한 첫째날... 허깅을 배우고, ..

About Ministry 2008. 11. 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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