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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수목원

  • [야경] 야경촬영의 즐거움이 사라진 한밭 수목원

    2011.03.31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팡세] 한밭수목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2010.07.13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갑천 야경 포인트를 알려드립니다.

    2009.10.29 by 공연소개하는남자

[야경] 야경촬영의 즐거움이 사라진 한밭 수목원

오늘 사진강좌 종강날인지라 야간반 수강생들을 데리고 야경 출사를 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어째 분위기가 이상합니다. 견우직녀 다리도, 풍차도, 시립미술관도 모두 불이 꺼져 있더군요. 아뿔사~~~ 옥외조명 제한!!! 요즘 고유가에 따른 절전 정책에 따라 옥외조명을 켜지 않고 있다는 뉴스를 귓가에 흘려 버리고 있었습니다. 요즘 야경 진사들의 즐거움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러다가는 대전 야경사진은 귀한 사진이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비노클래식 구자홍 대표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한밭 수목원 밖에는 촬영할 것이 없겠다 싶어서지요.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은 반가운 목소리로 얼마든지 환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강생들을 데리고 엑스포 오피스텔로 올라갔습니다. 12층인지라 한밭 수목원 전경이..

문화/공연/강의 2011. 3. 31. 22:01

[팡세] 한밭수목원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땡볕이 내리쬐는 뜨거운 오후, 사람들이 더위로 인해 찾지 않는 한밭 수목원에 잠시 들렀다. 뜨거움에 지쳐 그늘을 찾아 이곳 저곳을 헤맨다. 그러나, 그늘에 잠시 서 있어도 시원함은 잠시 뿐, 금새 밀려오는 더위... 흔히 말하는 "계란꽃"이 눈에 들어온다. 어릴 적 생각에 잠시 빠져본다. 그런데 어디선가 날아온 꿀벌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카메라를 꺼낸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무언가 매달려 있다. 꽃가루다. 정말 통통하게 매달려 있는 노란색이 보인다. 자신의 다리에 매달아 놓은 꽃가루. 혼자 먹기에도 부족할 양이겠지만, 기다리고 있는 누군가를 위해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자신의 소임을 묵묵힘 감내한다. 잠시 바라본 꿀벌의 모습에서 시원한 그늘을 찾아 헤매는 내 모습이 부끄러웠다. 해야할 ..

About Photo 2010. 7. 13. 09:22

갑천 야경 포인트를 알려드립니다.

본인이 주관하던 포토스쿨의 마지막 날, 수강자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야간 출사를 감행했다. 대전에 이렇게 야경을 담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은 본인같이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에게는 축복이다. 갑천 야경이 요즘 많이 올라오는데 포인트에 대한 안내가 없는 것 같아 한번 포인트에 대한 소개를 해본다. 엑스포 다리 근처에 있는 풍차. 삼각대를 이용해 장노출을 주어 촬영했다. 고수들도 계시지만 본인의 조건은 이러하다. iso: 100 ~ 200 조리개: 8 ~ 13 셔터스피드: 20~30sec Picture Control: D2X MODE III Lense: AF Nikkor 20mm, f2.8D Body: Nikon D700(풀프레임바디) 손각대로 촬영한 것인데, 시간대가 맞으면 이런 하늘을 담으실 수 있..

About Photo 2009. 10. 2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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