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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 "매니페스토" _ 6.2 지방선거 깨어있는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2010.06.01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4.19혁명, 이 날에 목놓아 통곡하리라.

    2010.04.20 by 공연소개하는남자

  •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 명령이다....

    2010.04.02 by 공연소개하는남자

"매니페스토" _ 6.2 지방선거 깨어있는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선거가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정말 많은 사건과 이슈가 있었습니다. 또한 북풍이니, 노풍이니 하는 바람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도 궁금합니다 한 편으로는 이런 바람이 불기를 바라는 현실이 개탄스럽기만 합니다. 이런 바람에 흔들리는 민심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심리에 말려드는 현실이 말입니다. 그러나 시민들이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정책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이런 바람에 결코 흔들리지 않을텐데 말입니다. 선거철만 되면 여기 저기서 섬기겠다는 말들로 사람들을 만나는 정치인들을 보면 안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한심하기도 합니다. 선거를 앞두고 마틴루터의 말이 생각납니다. "한 국가의 번영을 결정짓는 것은 풍부한 재정이나 튼튼한 국방력, 아름다운 건물이 아니라 '교양 있고 예절바른 시민이 얼마나..

About Photo 2010. 6. 1. 07:24

4.19혁명, 이 날에 목놓아 통곡하리라.

어제였다. 4.19혁명... 1960년 4월 19일, 그날은 그렇게 다가왔다. 독재와 억압에 항거한 시민들의 혁명, 자유에 대한 갈망을 무엇으로 막을 수 있었을까? 아이러니 하게도 어제는 이 나라의 소위 대통령이라는 '분'의 연설이 있었다. 눈물의 장면에서 TV를 뚫어져라 보았다. 그의 눈물의 의미가 무엇일까? 정말 그렇게 울어야만 했던 이유가 무엇일까? 군 통수권자로서 겪어야 할 아픔이었을까? 기득권에 대한 수호를 위한 눈물이었을까? 조선시대 당쟁사에서 읽은 문구가 내 머리 속을 복잡하게 했다. 조선시대 당쟁으로 죽은 사람의 수는 1년에 1.6명꼴이다. 우리 선조들은 당쟁이라는 말을 쓰지 않았다. 오히려 '당의'라는 말을 썼단다. 당의의 기본원리는 '상대방의 존재와 비판에 대한 인정'이다. 당의가 가장..

About me.. 2010. 4. 20. 13:57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 명령이다....

[사진은 전남함입니다. 천안함과 같은 급의 배입니다. 지인께서 전남함 함장님을 역임하셔서 사진을 구했습니다.] 김덕규씨가 올린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 전문 772함 수병(水兵)은 귀환(歸還)하라. 772 함(艦) 나와라. 온 국민이 애타게 기다린다. 칠흑(漆黑)의 어두움도 서해(西海)의 그 어떤 급류(急流)도 당신들의 귀환을 막을 수 없다 작전지역(作戰地域)에 남아있는 772함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772 함 나와라. 가스터어빈실 서승원 하사 대답하라. 디젤엔진실 장진선 하사 응답하라. 그대 임무 이미 종료되었으니 이 밤이 다가기 전에 귀대(歸隊)하라. 772함 나와라. 유도조정실 안경환 중사 나오라. 보수공작실 박경수 중사 대답하라. 후타실 이용상 병장 응답하라. 거치른 물살 헤치..

About me.. 2010. 4. 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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