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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걸어 본 세종시 중앙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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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연소개하는남자 2012. 10.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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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일, 세종시 중앙호수 공원에 담수가 시작되었습니다.

 

(http://blog.daum.net/happycity2030/922

 

 

세종시 중앙호수공원은 세종시 정부청사 옆에 위치해 있는데, 세종시의 중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세종시 중앙호수 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푸른 가을하늘이 맑은 어느날, 세종시 담수와 함께 공사가 한창인 중앙호수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담수가 한창인 중앙호수공원의 모습입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50만 8,000톤의 물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현재 하루에 1만 7,000톤의 물을 인근의 양화 취수장에서 끌어오고 있답니다.

 

10월 말이면 담수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중앙호수공원을 사진과 함께 미리 둘러 보실까요?

 

 

중앙호수공원에 중앙에 위치해 있는 건축물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으로 물이 점점 차오르고 있습니다.

 

 

 

호수의 밑바닥은 이렇게 자그만 자갈들로 채워져 있더군요.

 

물이 맑은 이유는 취수장의 물을 끌어오는 이유겠죠?

 

이렇게 보니 무척 넓군요.

 

 

담수가 시작된 중앙호수공원의 모습입니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중앙호수공원은 더욱 멋진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중앙호수공원 옆에는 세종시에서 가장 비싸다는 아파트가 건축중이더군요.

 

청사 옆에 있기 때문인지...여하튼...

 

 

 

중앙호수공원으로 내려가는 길을 만드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계단이면서 동시에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 옆에 나 있는 산책로...

 

아직은 공사중이지만, 공사가 완료되면 제법 운치있을 듯 합니다.

 

 

 

이젠 중앙호수공원의 중앙의 건축물로 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수상 공연장이라고 들었는데요...

 

 

이렇게 다리를 건너 가야 합니다.

 

그럼, 이제 위로 올라가 볼까요?

 

 

 

아뿔사, 아직 공사중입니다.

 

공사의 모양을 보니 방부목을 놓을 것 같습니다.

 

뭐...이 공사중인 다리를 건거가야만 하겠군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함께 공연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제법 한참을 불편하게 걸어서 공연장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공사중인데요, 푸르른 유리가 인상적입니다.

 

 

 

 

 

공연장 내부는 돔형태입니다. 그리고 내부엔 구조물들이 천정을 버티고 있네요.

 

 

아래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좀 더 호수가 잘 보입니다.

 

 

아무래도 모양새가 화장실인 듯 합니다.

 

완성되면 알 수 있겠죠?

 

 

 

다시 돌아가야 할 길을 바라봤습니다.

 

제법 긴 다리입니다.

 

그리고 저 편에는 공사가 한창인 국립중앙도서관이 보입니다.

 

다음엔 저 곳도 가봐야 겠습니다.

 

 

넓고 넓은 호숫가엔??

 

아직은 물이 채워지고 있습니다.

 

조만간 이 곳엔 많은 사람들의 사랑으로 채워지겠죠?

 

아직도 한참 많이 남은 담수과정...

 

다 채워지면 얼마나 멋진 모습일런지 궁금합니다.

 

겨울엔 이곳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을까요? ㅎㅎㅎ

 

눈이 쌓인 모습을 한번 담으러 와보고 싶어집니다.

 

 

저 멀리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와 한두리교가 보입니다.

 

그리고 아직 담수가 한창인 중앙호수공원...

 

물이 다 채워지면 더 멋지고 풍성한 모습이겠죠?

 

 

 

 

한낮의 태양을 받아 반짝거리는 중앙호수공원의 물결...

 

웬지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중앙호수공원의 사무실인지, 아니면 부속시설이겠죠?

 

아직도 공사가 한창입니다.

 

그리고 저 뒤에는 국립중앙도서관이 보입니다.

 

다음엔 저 도서관도 찾아봐야겠습니다.

 

책의 모습을 형상화 한 국립중앙도서관...

 

앞으로 이 도서관도 자주 찾아야 겠습니다. ㅎㅎ

 

 

 

이제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다리를 건너 와 바라본 중앙호수공원...

 

아직 채워야 할 물이 더 필요합니다.

 

이처럼 세종시는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겠죠?

 

 

지금까지 미리 걸어 본 세종시 중앙호수공원이야기였습니다.

 

 

[덜뜨기의 마음으로 담는 세상 = 허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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