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뉴는 오징어삼겹살(오삼) 불고기입니다.
싱싱한 오징어와 야채들이 색의 조화를 보여줍니다.
이제 점점 익어가기 시작합니다.
배가 고파서인지 빨리 익기를 바랄 뿐입니다.
냄새는 점점 맛있어 지고 말입니다...
기다린자에게 맛난 음식이....
오징어와 불고기의 멋진 조화가 제 눈앞에 펼쳐집니다.
어때요? 맛나 보이지 않으세요?
오징어와 불고기...
요거 씹히는 맛이 정말 좋습니다~~!
요렇게 쌈을 싸서 숟가락에 올려 놓고는 한입에 싸악~~~넣으면...
아...행복, 그 자체입니다.
야채와 고기, 그리고 오징어 맛을 몸에 듬뿍 담은 불고기라니...
정말 최고의 맛입니다.
(혹시 배가 고파서일지도...ㅠㅠ)
오징어 튀김까지 시켰습니다.
이거 정말 바삭하게 잘 튀겨낸 것이 일품입니다.
제가 입맛이 예민하지 않아 좋은 기름에 튀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 맛있습니다~~!!
밥을 비벼달라고 하며 주인 아저씨를 모셨습니다.
사진 촬영을 하려 했더니만, 부끄러운 듯 손사래를 하시네요.
보이시나요? 저 순박한 웃음?
잠깐 대화를 나누었는데, 참 소탈하시더군요.
주인 아저씨의 정성과 솜씨가 빚어낸 작품입니다.
이거 군침이 마구 넘어갑니다.
어떠세요? 마구 먹고 싶어지시죠???
볶음밥의 백미는 역시 바닥에 붙은 밥을 긁어 먹는거....ㅎㅎㅎ
메뉴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접을 받아 정확한 사이즈는 모르겠는데요...
여튼 오삼불고기와 오징어 튀김, 그리고 볶음밥까지...이렇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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